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인물관계도
- 방송 연예
- 2019. 9. 14.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신개념 조선중매 로맨스로 왕의 혼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신개념 혼담 프로젝트입니다.
신분과 집안이 철저했던 조선 시대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평생을 살아가야 했던 융통성 없는 조선에서 여성들도 하기 힘든 매화당 꽃미남들이 뭉쳐 조선의 중매를 책임지게 된다는 신선한 이야기로 담아질 예정입니다.
화려한 꽃미남 출연진과 천한 신분 개똥(공승연)이 열연하게 될 조선혼담 공작소 꽃파당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꽃파당은 마훈(김민재) 이수(서지훈) 고영수(박지훈) 개똥(공승연) 도준 (변우석), 강지화(고원희)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6명의 비주얼 남녀가 한자리에 총출동하였는데요.
지금이나 과거나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양 꽃파당 3인조가 떴다하면 온마을 여심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가 벌써부터 눈호강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조선혼담공작소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마훈 역 / 김민재
"끈으로 묶는다 해서 사람 마음까지 묶일 리가 있나"
조선 최초의 남자 매파당 맏언니/ 매파계의 일인자 99% 성혼률 중매쟁이
조선 최고의 중매쟁이로 왕의 여자를사랑하는 중매쟁이 마훈!
화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술로 한번에 모든것을 해결하는 원스톱 중매 컨설턴트
한성판윤 집안의 귀한 도련님이 아닌 매파계의 1인자로 중매쟁이로 살기로 결심합니다.
매일 찾아와 개똥이란 여인과 혼인하겠다는 이수에게 넘어가 혼사를 맡았는데, 혼례날 신랑이 사라져버려 홀로 남겨진 개똥(공승연)이 계속 마음에 쓰여 꽃파당 신입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올해나이 24세입니다. 키 173cm에 송중기와 여진구를 닮아 "여중기"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한 김민재는 '두번째 스무살' '마이리틀 베이비 등 다양한 캐릭터로 내공을 쌓고 있는 차세대 배우입니다.
꽃파당의 리더이자 일등공신인 마훈(김민재)의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이 마훈역을 어떻게 아름답게 그려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훈남 외모에 짝사랑 개똥이를 향한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마훈의 캐릭터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와 많은 여심을 흔들수 있는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민재는 마훈역을 수려한 외모와 사람을 꿰뚫는 놀라운 관찰력을 가진 차가운 인물이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여린 내면을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개똥이 역/ 공승연
왕의 첫사랑 개똥, 선머슴에서 여인으로 태어나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꽃파당 견습생 개똥은 조선판 신데렐라!
가장 천한 천민에서 가장 신분이 높은 중전의 후보에까지 오른다.
장작패기, 생선 손질, 시장 패싸움 등 단돈 다섯푼이면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닷푼이' 억척 처자 개똥이
남의 집 종살이로 살면서도 여동생를 귀하게 키워내고 오라비를 위해 꽃파당 견습생으로 취업해 홍일점 매파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공승연은 실물 깡패라고 불릴만큼 예쁘고 큰 눈과 매혹적인 눈동자를 가진 여배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올해 27살이 된 공승연은 퓨전 사극 "꽃파당"이 첫 사극이라고 할만큼 기존 캐릭터와 다른 연기를 선보여줄 예정입니다. 약 7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진 공승연은 춤과 노래 실력도 뛰어나지만 안정적인 목소리톤과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승연이 스크린에 1년만에 복귀하는 꽃파당에서 홍일점으로 사랑스러운 매력 만점 개똥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수 있을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개똥이가 가진 매력이 너무 좋아 작품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 당대 친취적인 여성으로 옮고 그른것을 당차게 소리낼줄 아는 개통이의 모습이 참으로 궁금한데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개똥이를 통해 조선 선남선녀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해 줄수 있을지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수 역/ 서지훈
"개똥아 난 니가 거지여도 좋고 노비여도 좋고 그냥 내옆에만 있어주면 좋다. 같이 살자" 첫사랑 개똥이를 향해 청혼합니다.
하루 아침에 왕이 된 남자, 일부일처제를 지향하는 순정파 국왕
23년간 시골에서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다가 아루 아침에 왕이 된 남자 이수!
첫사랑 개똥과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 것을 꿈꾸는 평범한 남자였다.
개똥과 혼례날 조선의 왕이 되어 버린 운명으로 개똥을 잊지 못하는 순정파 왕이다.
마훈은 도저히 첫사랑을 잊을수 없어 조선 최고의 중매쟁이 마훈을 찾게되고 개똥이를 중전으로 만들기를 꿈꾸는데...
서지훈은 꽃파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극이라는 장르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너무 매력적으로 그 시대의 느낌을 경험해 볼수 있고 그들중 한 인물이 될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개똥이를 위해 인생을 걸수 있는 조선의 로맨티시스 이수 역은 대장간에서 궁궐의 왕으로 가장 큰 변화를 지닌 인물로 지금이나 과거 조선시대나 진심은 통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고영수 역/ 박지훈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그 부분을 예쁘게 부각시키는 것이 필살기"
걸어다니는 런웨이, 도성 최고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고영수는 뷰티에 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자로 제 짝을 찾기 힘든 이들의 이미지메이커이다.
꽃파당 꽃미남 영수(박지훈)은 패션 테러리스트 신입 개똥이를 매우 불편해 하는데... 사내같은 개똥이를 여인으로 만들라는 언명에 도전 의지가 불타우게 된다.
아이돌 스타에서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 박지훈은 무대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통통 튀는 영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양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패션감각과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묘한 향기를 가진 인물 고영수 캐릭터는 개성 넘치고 귀여움을 독차지할 박지훈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도준 역/ 변우석
한양 최고의 정보꾼 바른생활 도령, 유유자적, 천하태평 평생 놀고 먹는 일이 직업인 한량 선비
공자부터 논어, 법한 천문학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한 천재에다 성격도 일품인 도준!
마훈의 조력자로 최고급 정보만을 끌어 모으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수도 있는 남자이자 나를 믿고 따라주는 친구와의 의리를 위해 무엇이든 할수 있는 멋있는 캐릭터
변우석은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도준 역으로 치명적인 매력의 새로운 변우석의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변우석은 같은 또래의 배우들이다보니 현장에서 서로 의견도 많이 나누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재밌게 촬영할수 있었담녀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하였습니다.
모든 배우들이 딱 맞아 떨어지는 캐스팅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로 인생케 작품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꽃미남 스타들이 각자 가진 매력으로 현대의 청춘 배우들이 총 출동해 조선의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퓨전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9월 16일 저녁 9시 30분 jtbc 월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첫방송됩니다.
2019/08/27 - [방송 연예] - 박지훈 꽃파당 나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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