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과거사 결별

TV조선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에서 김새론과 함께 여신 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게 된 전혜빈!

 

우아한 여신 모습부터 귀여운 푼수 같은 모습까지 다양한 천의 얼굴을 가진 여신 사기꾼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새론과 함께 극 초반 신경전을 벌이지만 유쾌한 사기꾼 여신 케미를 선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혜빈 프로필, 과거사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키 165,  동국대학교 연극 영상학과를 나왔습니다.

 

 

2002년 그룹 LUB 그룹 가수로 데뷔한 전혜빈은 오연서와 함께 활동하였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LUB 그룹은 해체 되고 예능과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전혜빈이 가수로 데뷔한 이유는 바로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수와 예능이라는 기간을 거쳐 연기자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한 예능에서도 밝힌 바 있었지만, 배우의 길까지 오는 길이 험난했던 전혜빈입니다.

 

배우로 키워주겠다던 선배 말만 믿고 따랐던 전혜빈은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지인의 말만 믿고 유명 인사들의 술자리에서 노래와 춤을 자주 추는 일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전혜빈은 당시 뭔가 이상했지만 TV에서도 춤은 췄었는데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달래면서 버텼지만 결국 지인이 전혜빈을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이일로 통장 잔고도 바닥이 나고 심각한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생겼고 자살 충동과 자해까지 하는 일까지 생겼었다고 하는데요.

 

한동안 마음의 상처가 심해 회복하기 힘들었지만 다행이 주변 지인, 동료들을 통해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저또한 이 방송분을 보았는 데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 다 참아내고 인내했다는 전혜빈이 안쓰럽기도 하고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현재의 배우 전혜빈이 있기까지 잘 이겨내고 참아낸 그녀가 참 대단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혜빈은 직접 어두운 과거사를 밝히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만큼 당당하고 당찬 구석이 많은 것 같은데요.

 

성격 자체가 워낙 털털하고 당찬 구석이 많기 때문에 전혜빈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밝은 이미지로만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배우라는 직업에 전혜빈 같이 털털한 성격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연기자가 처음부터 꿈이었고 현재까지 배우라는 직업을 향해 잘 달리고 있는 전혜빈이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이어 '안 좋은 일은 어깨동무를 하고 한꺼번에 오는 것 같다"까지 고백하면서 집안 문제, 돈 문제 등으로 힘들 때 옆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고 기도해주는 동료 배우 정려원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한때 '자살'까지 생각할 만큼 힘들었던 시기에 절친 정려원과의 남다른 우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혜빈은 절친 정려원에 대해 "둘 다 4차원이라 정말 친한 것 같다. 방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미러 볼 아래 함께 춤사위를 펼치곤 한다. 술을 마시면 꼭 자장 라면을 먹는다"라고 이색 술버릇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시기 천운으로 전혜빈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었는데요.

바로 '정글의 법칙'이 아녔을까 싶습니다.

 

전혜빈만의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가장 빛을 발하고 김병만을 옆에서 적극적으로 보조하면서

여전사 전혜빈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법은 누구보다 치열한 생존 능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당시 '정글의 법칙'은 전혜빈이 가장 활약한 여배우로 뽑힐 만큼 열정적인 태도로 보여준 솔직한 모습 때문이었는지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밑바탕이 된 프로가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후 '조선 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왜 그래 풍상씨' 등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쌓아 올리면서 배우 전혜빈 여배우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습니다.

 

 

 

전혜빈의 남자, 이준기

 

과거 전혜빈과 이준기의 몇 번의 열애설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2014년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처음 만난 두사람은 몇번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매번 열애설을 부인하다가 2016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뒤늦게 2년째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전혜빈은 이준기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한 예능 프로에서 서로가 첫눈에 반해 열애를 시작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서로 남녀로서 안 어울린다고 생각할 정도로 오랫동안 형 동생 사이처럼 지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혜빈은 선배들에게 예의 바르고 선후배 잘 챙겨주는 좋은 사람으로 연인 이준기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고 전해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서로 간의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지면서 결별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공개 열애 인정 당시 이준기는 예능 프로 '내 귀에 캔디 2'에서 박민영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하는 이준기에게 로맨틱한 모습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었던 시기와 겹쳤기 때문에 이준기를 향한 진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예능 프로이고 방송 콘셉트이라고는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인데요.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공개 열애 인정후 여러 가지 심리적 압박과 부담감이 심했던 것으로 짐작되고 이로 인해 4개월 만에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끝까지 부인하든지, 그냥 형 동생으로 처음부터 지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 안타까운 결별인 것 같습니다.

 

과거 '한끼 줍쇼' 프로에 출연한 전혜빈은 미래의 천생연분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었는데요.

 

"불도저처럼 나타나서 저 좀 데려가 주세요. 저는 저돌적인 거 좋아합니다"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전혜빈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남자만 빨리 나타난다면 결혼을 하고 싶다고 각종 인터뷰에서도 밝혔는데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은 전혜빈의 쓸쓸한? 마음을 전해주는 거 같아 찡해지는 마음인데요.

 

연기와 배우라는 이름에 차곡차곡 다가서고 있는 전혜빈의 연기 내공과 함께 전혜빈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 천생연분도 곧 나타났으면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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