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나이 집안 자매

배우 김새론이 방영을 앞두고 있는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역배우들의 모범으로 불릴만큼 잘 성장한 배우 김새론 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그녀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니 정말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팔다리가 길었던 새론양은 키 167cm에 소녀가 아닌 여배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살 되는 김새론입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후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치러 중앙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현재 YG 소속사에 들어가 있으며, 부모님과 여동생 김아론양(2002년생), 김예론(2004년)이 있습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10살 이른 나이에 데뷔한 김새론!

아역 배우하면 또 오르는 3인방으로 김새론, 김유정, 김소현이 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국내 아역배우들은 '아역배우 타이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아역 활동 당시 이미지가 상당히 강하게 사람들에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역할과 출연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김새론 양 역시 이 아역배우 타이틀을 어떻게 벗어던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김새론은 특히 '아저씨'에서 원빈의 딸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배우입니다.

 

때문에 이제 20살이 되어 성인 배우로써 입지를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 또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에서 첫 성인 작품으로 출연한 만큼 많은 기대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주연의 레버리지는 돈과 권력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사기로 응징하는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범죄 스릴러입니다.

 

한때 이름을 날리던 아시안게임 펜싱 그메달리스트 출신 도둑으로 첫 성인 역을 맡게 된 김새론 양의 활약이 무척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2010년 영화 '여행자' 당시 나이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호평을 받으면서 아역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당시 영화 '여행자'는 1000: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될 만큼 어린 나이임에도 완벽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 '여행자'와 '아저씨' 단 두 편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최연소 대한민국 배우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새론 등장 이후 아역 배우를 꿈꾸는 아이들이 유행할 만큼 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20살이 된 지금까지 아역배우 모습 그대로 예쁘게 잘 성장한 김새론 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새론은 '아저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출연작에서 암울하고 우울한 소녀의 이미지가 강한 작품이 많습니다.

 

연령제한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을 직접 관람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고 할 만큼 잔인한 영화에 주로 출연하였는데요. "밝은 아이만 세상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두운 아이도 있을 거예요. 누군가가 그런 역할을 맡아야죠"라고 당찬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김새론 엄마가 놀라운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새론 엄마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데요. 일찍 결혼한 편에 새론양을 낳아 그녀와 딱 20살 차이가 나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김새론과 붕어빵처럼 닮아 친언니라고 해도 믿길 만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새론은 과거 한 프로에서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엄마가 날 21살 때 낳았다. 엄마가 우리한테만 20대를 너무 쏟아부은 것 같다. 엄마가 하고 싶은걸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엄마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새론 양은 다니던 예고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해 중앙대 연영과에 입학하여 평범하지 않은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좀 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 자퇴를 결심하였고 배우고 싶은 공부나 언어 쪽으로 더 공부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딸의 결정을 믿고 기다려준 엄마에게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새론의 동생들 김아론 양과 김예론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김아론양 역시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비' '용의자 X'등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론양 못지않게 셋째 딸도 미모의 얼굴로 알려져 있으며 세 자매 모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엄마까지 훌륭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태생이 타고난 자매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TV조선 10월 13일 일요일 저녁 9시 30분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이 첫 방송됩니다.

 

 

전혜빈 과거사 결별

 

모두의 거짓말 등장인물 관계도

 

조윤희 이동건 딸 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