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2 6월 3일 첫방송! 정재영,정유미,오만석

  1년 만에 돌아온 리얼 공조 '검법남녀 시즌2' 6월 3일 첫방송!

 

MBC 새 월화드라마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이 시즌1에 이어 다시 뭉쳤다. 

피해자를 부검하는 천재 법의학자와 당돌한 신참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한국 시즌드라마 검법남녀2!

 

시즌 1에서 엔딩을 장식한 오만상 사건을 끝으로 1년만에 다시 뭉친 검법남녀팀!

오만상은 공식적으로 죽은사람이지만, 진짜 오만상이 죽었을까? 라는 의문감을 남기고 풀리지 않는 가운데 더욱 디테일하고 화려한 영상으로 명품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2을 감독한 노도철 감독은 시그니처인 부검씬과 현장씬에 대해 "우리 드라마만의 차별성을 두기위해 더욱 세밀하게 촬영"에 임하였고 철저한 리얼리티를 가지려 하였고 반전에 반전을 더한 재미까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시청할수 있을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분명한것은 이번 시즌2 가 시즌1만큼의 성과를 가져올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새로운 한국 장르물의 새로운 시즌 붐을 일으킬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법의관 백범 정재영

 

시즌1에서 백범(정재영)이 부검을 시작하기 전 이야기한다.
죽은 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수많은 시체를 대하는 백범은 다른 이가 보지 못하는 단 하나의 '흔적'을 찾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시즌2에서도 그의 예리하고 독특한 연기력이 어떻게 빡범을 그릴지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시즌2에서도 까칠한 백범으로 돌아와 기쁘고 설레고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본방 사수 안하는사람 나가" 라고 정재영은 인터뷰하였습니다.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체를 대하는 엄중함과 정교한 시체 부검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부검을 시작하겠습니다" 부검 시작 전 항상 예의를 갖추는 백범 역으로 다시 찾아온다고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은솔 - 정유미 (서울 동부지검 검사)

 

시즌1에서 하이힐보단 단화가 더 편한 어엿한 검사로 매번 마주치는 범죄현장에서 곤욕을 치르기도 하지만 백범과 공조를 하면서 사건 현장에서 뛰어난 관찰력으로 계속 성장해가고 있는 은솔 역의 정유미입니다.

 

시즌1에서의 은솔이 굉장히 서툴고 문제를 해결함에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프로페셔널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정유미가 은솔을 어떻게 더 성숙해 나가는지도 이 드라마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도지환-서울 동부지검 형사 검사

 

오만석은 시즌 1 후반부에 등장했지만 누구못지 않게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오만석은 내심 시즌2가 제작되기 바라고 있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력 마약사법들과 싸우고 수하사한 경험, 권력형 범죄자들과의 특수부 경험을 거치면서 오만석의 거칠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은솔에게는 멘토 역할을 합니다. 도지환 형사는 때로는 백범과는 대립하고 갈등을 겪지만 떼려야 뗄 수 없는 백범과 나름 공조 아닌 공조하는 관계입니다. 오만석의 강렬한 눈빛연기와 카리스마가 까칠 도지환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믿고 보는 배우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의 연기향연과 더 탄탄한 스토리로 돌아온 검법남녀 시즌2!

조장풍의 후속작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 2> 6월 3일 저녁9시 첫방송 됩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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