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김포 집, 다둥이만큼 멋진 러브하우스

 

동상이몽2 출현으로 요즘 핫한 윤상현 메이비 집을 구경해볼까요?

일명 윤비 커플(윤상현-메이비)은 윤상현 씨가 직접 설계한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러브하우스로 결혼 전부터 계획하고 설계한 마당이 있는 단독집입니다.

 

 

김포 도시철도가 7월 말 개통 예정으로 서울 김포공항까지 15분~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고 도시에 인접해 있으면서 한강뷰와 공원 조망까지 가능한 김포 운양동은 최근 몇몇 연예인들이 새로 보금자리로 핫한 지역이기도 하지요.

 

다둥이 아빠 윤상현씨가 직접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계하고 디자인하여 집안 곳곳 부부의 애정과 손길이 더해져 온기가 느껴지는 3층 단독주택입니다.

 

1층 넓은 거실과 넉넉한 주방 공간을 올라가면 삼 남매가 자라면서 쓰게 될 3개의 방 반대편은 부부의 음악작업실과 3층에는 작은 창문으로 하늘이 보이는 비밀공간 다락방까지 감성 충만 가득한 드림하우스입니다.

윤상현 씨는 어린 시절 화장실 밖에 있던 낡은 집에서 자라나 5명이서 한 방에서 잤고 창피해서 집에 친구를 데리고 온 기억이 없다고 할 정도로 아픈 기억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마당이 있고 자신이 직접 그린 로망이 있는 하우스를 꿈꿨다고 합니다.

 

3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가족에게 안성맞춤인 이 집은 층간소음 걱정도 없이 뛰어 놀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나는 뉴스를 보면 무서울때가 많은데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저로썬 부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윤상현-메이비 커플은 60일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 전 같이 식사를 한 횟수가 4번밖에 안된다니 정말 만날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메이비는 윤상현 첫인상이 5시간 동안 옛 여자 친구 이야기만 해서 정말 이상했다고 하고, 윤상현 또한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너무 마른 메이비가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비 커플은 결혼하고 5년 동안 2번밖에 외출을 못했을 정도로 3남매 키우는데 바빴다고 하네요.

메이비는 5년 동안 30개월은 임신해 있었으니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가족애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윤상현은 삼 남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많은 아빠의 모습입니다. 윤상현의 하루는 집안일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청소를 하루에 5회씩 할 때도 많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분리수거 후 집안 청소를 하고 설거지도 척척합니다.

메이비도 요리를 잘하지만 윤상현 요리실력도 일품이던데 정말 100% 가정적인 남자이자 아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방송에서는 다둥이 가족 연예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참 많습니다.

윤상현 씨의 결혼 전 인기도 대단했지만 이번 동상이몽에서는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보다는 진짜 아빠로써 남편으로 보여지는 거짓 없는 모습이 그대로 잘 보여서 결혼 후 윤비 커플은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앞으로 삼 남매 커가는 모습과 드라마 영화에서도 자주 출연하시고 알콩달콩 다둥이 아빠와 남편으로 꾸준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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