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나이 몸매 인스타그램

KBS1 '꽃길만 걸어요' 일일드라마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최윤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윤소 프로필>

 

1984년생 출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전주 예술 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영화 2003년 '은장도'를 통해 데뷔

 

 

 

최윤소는 연기 경력이 벌써 16년 차이지만,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지는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웃어라 동해야, 시크릿가든,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보통사람 등에서 주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아마 최윤소라는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아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을 만큼 긴 조연 생활을 해왔던 그녀인데요.

 

2017년 '이름없는 여자', '품위 있는 그녀' 등에서 특히 악역 연기를 선보여주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되었습니다.

 

오지은의 악역으로 두번이나 출연할 만큼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질 만큼 작품 속에서 악랄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최윤소에게 악역 연기는 연기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될 만큼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 새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시댁살이를 힘들게 버티는 열혈 주부로 꿋꿋이 세상을 살아가는 밝고 긍정적인 강여원 역을 맡아 악역 연기와 상반되는 착한 며느리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없는 여자' 이후 근 2년 만에 열혈 주부를 맡게 된 최윤소는 '꽃길만 걸어요'에서 프로 주부 역이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하기도 하였는습니다.

 

 

아직 미혼이다 보니 시청자들이 어색해 할까봐 또한 악역 이미지와 정반대 착한 이미지로 변신에 걱정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상 쎈 이미지를 많이 해서 실제로도 그렇게 보는 경향이 많지만, 실제 성격은 수줍음도 많고 털털한 성격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정반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아직 미혼이라서 시댁 살이 경험이 없지만, 또래 친구들에게 육아와 가정생활의 고충을 많이 전해 들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최윤소는 169cm의 큰 키와 우월한 몸매, 시원시원한 눈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그녀의 인스타에는 운동하는 사진들도 꽤 많은데요.  최윤소는 현재 36살이지만 동안 데뷔 이후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에 깨끗한 피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델급 신장을 가진 최윤소는 드라마상에서 다양한 스타일리쉬로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가 강하기도 한데요. 외모에서 풍기는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반대로 소탈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동안 외모 또한 고등학교 때는 오히려 노안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현재까지 고등학교 시절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어 동안이라는 칭찬에 어색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윤소는 평소 자신의 SNS에도 자주 드러나는 명품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평소 군살 없는 몸매를 위해 필라테스와 요가등을 즐길 만큼 탄탄한 볼륨감과 몸매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촬영이 없는 날이면 틈틈이 골프나 스킨스쿠버 같은 야외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골프를 해왔다는 최윤소는 특히 여행하는 것을 유독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외국에 나가 모르는 이들과 함께 골프를 치기도 하고, 친구도 자연스럽게 사귈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2015년 신화 출신 이민우와 한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민우 오빠와는 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한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근 2년 만에 열혈 아줌마로 일일 드라마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최윤소!

 

그동안의 악연 이미지를 지우고 더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줄 '꽃길을 걸어요'의 대박행진을 기원합니다.

 

'꽃길을 걸어요'는 오는 28일부터 KBS1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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