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이은비 아내

배기성 아내 이은비 러브스토리

'내 생의 봄날은'으로 최고의 가창력과 화려한 예능 입담으로 잘 알려진 배기성 씨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기성 씨는 지난 2017년 46살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의 12살 아내가 더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배기성과 그의 아내 이은비 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배기성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1993년 남성 듀엣 '캔'으로 데뷔, '내 생의 봄날은' 노래로 2000년대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개그 콘서트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하면서 배기성을 가수가 아닌 개그맨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만큼 놀라운 입담으로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2017년 11월 19일 12살 연하의 아내 이은비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배기성의 연관검색어에는 유독 이혼과 재혼이라는 단어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결혼을 상당히 늦은 나이 46세에 했고, 12살이나 어린 아내와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배기성은 지금의 아내와 초혼이라고 밝혔고, 현재까지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아내 이은비 씨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빼어 난 미모에 주위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결혼 당시 아내 이은비 씨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애정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었는데요.

 

배기성은 띠동갑 연하였던 아내에게 자신이 너무 일찍 태어나 미안한 생각까지 든다고 했으며, "3년을 만났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다. 남은 50년 모든 것을 다 걸고 잘해주겠다"라고 밝혀 아내에 대한 간절한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아내와 함께 출연하여 박수홍과 윤정수 등을 초대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해 부러움을 샀는데요.

 

아내 이은비 씨는 키 170cm에 동안 얼굴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음식점 간장새우 집에서 문을 여는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합석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큰 키에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가 눈에 들어올 만큼 미모의 여성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후 배기성 씨는 너무 행복 전도사가 될 만큼 결혼하고 나니 세상이 아름답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배기성은 40살이 넘어갈 때쯤에는 "이대로 혼사 사는 것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결혼할 마음이 없었을 만큼 비혼 주의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배기성이 연애를 하는 동안 아내의 너무 착한 심성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애시절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주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나중에 보여주려면 거리가 깨끗해야 한다"라고 남다른 소신으로 누구보다 선행에 앞장서는 천사 아내 이유비 씨라고 전했습니다.

 

배기성과는 전혀 다른 삶과 생활을 하고 있는 아내를 지켜보면서 결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간간히 두부부가 출연하는 프로를 보면서 느낀 점이 배기성이 아내를 참 뒤늦게 잘 만나 많이 성실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선행 활동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한다는 아내는 현재까지 취약 계층 아동에게 재능 기부를 하거나 무료 급식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선행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내를 만나고 나서 배기성 씨 또한 지난해에는 연탄 나눔 및 봉사활동 등도 꾸준히 하면서 결혼 사랑 전도사가 되었을 만큼 행복한 잉꼬부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별거가 별거냐' 방송에 출연한 배기성 부부는 아내에게 (아이 계획에 대해) 왜 내 나이를 생각을 안 해?라고 질문하자 아내 이은비 씨가 "아직 30대인 줄 알고.." 웃으게 소리를 할 만큼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배기성 씨 나이도 있으니 아무래도 빨리 2세 계획을 갖는 것이 어떠냐고 아내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아내는 이에 대해 "결혼 준비를 하고 나서 처음에는 나도 일찍 아이를 갖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하지만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두려움보다 싫은 마음이 크다"라고 충격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아내 이은비 씨는 이어 아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임신을 강요받고 있는 것 자체가 더 싫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배기성은 아내의 속마음을 처음 듣고 나서 너와 내가 행복하면 그게 행복이다. 우리 행복이 더 중요하다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해주기도 했는데...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 많이 다르다 보니 아이에 대한 계획과 입장도 다를 수밖에 없겠구나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과거 배기성은 '라스'를 출연하여 그의 아버지, 어머지의 과거를 전해주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부산에서 최초로 카바레를 운영하는 건달이었고, 어머니는 미스 춘향 출신으로 알려져 시선을 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배기성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게 되면서 어린 시절 셋방살이를 전전하면서 고달픈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됐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 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배기성의 고등학교 시절 만난 절친 이태기 씨는 '신인가요제' 예선에서 떨어져 가수의 꿈을 포기하게 되면서 각자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기성은 28년 만에 지금의 배기성이 될 수 있게 만들어준 고등학교 친구 이태기 씨를 찾아 나섰습니다.

 

29일 저녁 7시 40분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기성의 못다 한 사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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