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자녀 딸

<공부가 머니>에 열혈 아빠 박종진이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계열 입시를 앞둔 박종진 가족과 딸들이 출연할 예정인데요.

 

자녀 수능만 총 5번 봤다는 박종진씨와 자녀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종진은 슬하에 자녀 4명을 둔 다둥이 아빠로 수능시험만 지금까지 다섯번을 치른 반입시 전문가라고 합니다.

 

큰아들 한명과 3명의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해요. 첫째 아들은 박신, 둘째 딸 박민, 셋째 딸 박진, 막내 박민으로 자녀 모두 외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딸들의 친구들이 소개시켜 달라고 할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공부가 머니'방송에서는 박종진 막내딸 민이가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딸에게 유독 무관심하다고 전해 전문가들이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막내딸 박민은 '특별한 아이'라고 소개하면서 초등학교 졸업후 혼자 호주에 가서 유학을 할만큼 똑부러진 딸이라고 소개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만 봐도 박민은 쾌활한 성격에 상당히 똑부러지는것 같은데요.

 

박민 18세로 유튜버로도 활동할만큼 공부에는 소질이 별루 관심?이 없지만 뮤지컬과 다재다능한 소질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민이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장래희망에 아빠 박종진은 "문과가 아닌 예체능으로 나도 잘 모른다"면서 무관심한 편이라고 해 서운함이 폭발한 막내딸이라고 하네요.

 

박종진은 1967년생으로 올해나이 53세입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로 졸업했으며 방송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정치 팀장, 국회 반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최연소 청와대 출입기자 경험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mbn 경제부 기자 앵커로 생방송 종합 뉴스까지 진행하면서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를 전달해 주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박종진 라이브쇼', '강적들' '쾌도난마' 등에서 진행을 맡은바 있습니다.

 

 

지난해 박종진은 딸과 함께 <둥지탈출>에 출연해 남다른 자녀 교육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자녀들에게 결혼전 배우자와 동거를 먼저 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6개월 정도 먼저 살아보고 결혼을 해도 늦지 않다고 밝히면서 요즘 결혼하고 6개월 이전에 헤어지는 커플이 꽤 많다고 설명한 것입니다.

 

 

당시 박종진은 막내 딸 민이가 중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가기 싫다고 해 보내지 않았다. 검정고시를 쳤다"고 할만큼 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네 인생은 네것"이라고 할만큼 자기 인생에 선택권을 딸들에게 맞기는 자유분방한 태도를 갖고 있는것 같네요. 딸의 선택을 믿고 결정하게 해주는 점은 자녀들에게는 참 멋있는 아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때문에 아내와 초반에는 자녀교육 문제로 많이 다투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종진만의 남다른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딸의 다리에 난 상처를 보자 약을 손수 발라주기도 하고, 가족들을 위해 아침상을 거하게 차려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딸들과 생리현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정도로 어렸을때부터 나름대로 성교육을 해왔다고 남다른 딸 교육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부녀 사이에 흔히 이야기 할수 없는 생리현상, 동거 등의 단어를 아빠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을 보면 특이하면서도 아빠와 상당히 거리감없이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막내 딸은 "처음부터 아빠가 무관심한것 아니였다. 좋고 싫음이 분명한 나 때문에 아빠가 소늘 놓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어 박종진은 "막내딸을 포기했다고 말할수 없는게 가장 돈을 많이 쓴 애가 민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박종진은 앞서 민이의 언니딸이 입시준비를 할때는 함께 과제도 풀어주고 열혈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입시 문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고 하는데요.

 

유독 막내딸에게만큼은 무관심한 태도로 보이자 막내딸이 아빠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춘것입니다.

 

아마도 학과보다는 대학 인지도에 더 집중하는 아빠라고 말하기도 한것을 보면 예체능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들 부녀의 모습을 본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인 이유리 전문가는 "아버지가 무관심해서 다행이다"라고 예상치 못한 대답을 했다고 했는데요.

 

"멀리 봐야할것 같다. 미래에 막내딸을 자랑스러워 하는 날이 올거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연극영화과에 대한 입시전형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특급 노하우를 전수해 학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예체능 계열에 잘 모르겠다는 아빠와 딸의 바램인 배우라는 직업 사이에서 어떤 해결책이 나올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예체능 입시 자녀를 둔 부모들의 입시 솔루션도 들을수 있어 무척 기대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부가 머니?>는 mbc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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