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집안 열애설

◈이장우 집안 사촌형 환희와 오연서와의 열애설 정리◈

 

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자취 고수 9년차 이장우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능숙한 장보기로 척척 고기와 야채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자취경력 9년차로 남다른 요리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스쿠터를 타고 가는 모습이 허당끼 넘치는 매력으로 예측 불허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만능 스포츠 맨인 이장우는 스쿠버 강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는데요. 진지한 표정으로 덤벨을 세팅하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여가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부모님 집안 사촌 환희◈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키 184cm에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이장우는 배우 모델 가수등 다양한 필모그래피 가졌습니다.

 

서울 양재 고등학교 동국대 연극학부 졸업한 이장우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각종 단역에 출연한 아역 출신 배우입니다.

 

이장우 사촌형은 바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씨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연이 환희 형과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이장우 아버지는 직업 군인으로 예비역 준장을 지냈고, 어머니는 70년대 가수로 활동하신 분이었기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바이올린 등 음악적 분위기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장우는(환희형이)  초등학교 6학년때 형이 데뷔했는데 너무 부러웠다고 하는데요. 당시 가수를 해서 이길 자신은 없고 연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사촌형인 환희의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어머어마한 관심을 받기도 했고, 사촌형을 대신해 선물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갖고 있느 이장우와 환희는 2011년 환희의 뮤직 비디오 "죽을것만 같아"에 출연하기도 했고, 정글의 법칙에 두사람이 함께 출연해 남다른 가족애를 선사해 주기도 했습니다.

 

2009년 mbc 시크콤인 <태희혜교지현이>에서 가수 연습생으로 출연을 한 계기로 현우 노민우와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솔로앨범을 내기도 했었는데요. 음악에 대한 열정도 많지만 이때 가수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란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하네요.

 

 

 

◈이장우 오연서 열애설◈

 

이장우는 2012년 <오자룡이 간다>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오연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이고 같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두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처음 내놔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나중에 오연서 소속사 측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 않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게 되었다"고 입장을 번복하면서 열애설에 대해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오연서는 구혜선의 남편인 안재현과 구설수로 오르기도 했는데 함께 출연하는 배우마다 열애설에 휘말려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것 같습니다.

당시 오연서 측에서는 "촬영을 함께 하면서 친해진것 같다. 그러나 정식으로 사귄다고 하기 그렇고 아니기도 애매한 그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열애설에 강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었는데요.

 

당시 오연서는 엠블랙 이준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이었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오연서-이준 커플은 우결에서 하차하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장우는 <수상한 삼형제>와 <웃어라 동해야>에서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유쾌한 역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올렸습니다.

 

 

 

◈이장우 살, 왕돼륙 별명까지◈

 

<하나뿐인 내편>에서 잘생기고 경영 수완까지 좋은 엘리트 본부장 왕대륙 역을 맡은 이장우는 당시 별명이 "왕돼륙" 이라고 불릴만큼 살이 올라 재벌집 아들에 대한 이미지를 깨는 일등공신?이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사실 작품에 들어가기 처음에는 살이 찌지 않았다. 회사 본부장은 보통 나이가 많다. 그런걸 생각하면서 본부장이란 캐릭터에 대한 변화를 주고 싶었다. 나에겐 신선한 시도"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왕돼륙이란 웃지못할 별명이 생기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극 설정에 실패했다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네가 도란이(유이) 밥 뺏어 먹었냐?"라고 네티즌들의 항의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해요.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 시청률 49.4% 경이로운 시청률을 올리며 인기를 얻은 드라마입니다.

 

과거 네이트 모델을 한 이력이 있는 이장우는 당시 날카로운 턱선과 핸섬한 얼굴이 현재 모습과는 많이 다른데요.

 

하나뿐인 내편에서 '통통한 살'로 곤혹을 치뤘기 때문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유이에 이어) 수향이 밥을 뺏어먹는게 아니냐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은 뺏어먹고 있지 않다"고 재치있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장우는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한달만 마음대로 먹고 싶은것을 다 먹는다면 <맛있는 녀석들>출연진처럼 살을 찌울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맛집도 많이 알고 있을만큼 먹는것에 즐거움이 많다는 이장우인데요. 사실 배우는 살이 찌든 안찌든 연기력만 좋으면 인정 받을수 있을텐데요.

 

이장우에게 유독 '다이어트'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진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키도 184cm에 덩치도 큰 편에 속해 유독 스크린에서 이장우 살이 더 부각되는 면도 있는것 같구요. 더이상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개성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이장우의 하루는 오는 6일 저녁 11시 10분 '나혼자 산다'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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