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역시절

상큼 발랄한 아역 배우 출신 박은빈!

 

TV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활동한 23년 차 베테랑 배우 박은빈!

 

<귀엽고 상큼한 아역 스타 박은빈 프로필>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서강대학교 심리학, 신문방송학을 나온 그녀는 1998년 드라마 '백야 3.98'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박은빈이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을 저도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1996년 다섯살때 아동복 카탈로그 모델 활동을 한 아역 출신이네요. 벌써 데뷔한 지 20년 차가 넘었습니다.

 

163cm키를 갖고 있는 박은빈은 비율이 좋아서 드라마 상에서 입는 옷마다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자신의sns를 통해 사진도 많이 찍어 활발히 근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백야 3.98' 출연 또한 그녀 나이 7살때라서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너무 어릴때라 도대체 무슨 동기로 거기까지 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하루하루 너무 재밌고 계속하고 싶다는 원동력이 느껴졌던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과거 인터뷰에서 어릴때 가장 기억나는 배우에 대해 심은하와 이병헌씨를 꼽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심은하와 이병헌이 집에 놀러와서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 하네요.

 

낯선 촬영장에서도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행복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아역스타 유승호와 아주 어릴때부터 함께 광고도 찍고 드라마도 찍으면서 함께 성장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깜찍한 커플이 아닐 수 없네요.

 

아역 출신이기 하지만, 주로 단역을 맡았기 때문에 비중 있는 역보다는 꾸준히 다작으로 연기력을 쌓은 배우입니다. 

 

과거 박은빈은 어릴시절부터 함께 아동복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유승호와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할만큼 친분이 두터운것 같습니다. 

 

 

2001년 명성황후에서 1대 세자빈 역, 2003년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딸로, 이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등 여러 편의 단역들을 소화해 내면서 성실한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박은빈은 특히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에 속합니다. 단아한 얼굴과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박은빈입니다. 그리고 데뷔 초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 강성범과 함께 출연하여 똑부러진 '수다걸'로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박은빈 어릴때부터 모태미녀로 성인이 된 지금 모습 그대로 잘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공중파에서 첫 주연으로 '구암 허준'에서 허준 부인역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고김주혁씨의 부인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두 사람 나이 차이가 당시 20살 정도 났지만, 동안인 데다 너무 어색했다는 캐미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고 해요.

 

박은빈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속 깊은 송지원 여대생 역을 열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박은빈은 진중한 역보다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훨씬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복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요!

 

특히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성숙해진 이미지와 깊이 있는 '정여울'역을 맡으면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때 그녀의 단발이 너무 잘어울려 많은 여성분들이 박은빈 단발머리를 따라 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판사복을 입은 천방지축 사판사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판사복을 집어던지고 피고인에게 욕을 하는가 하면, 똑 부러지는 성격과 사이다 발언 등이 화제가 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2016년 대학 생활을 할때까지 '모태 솔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없었던 것 같아요. 썸도 없었어요"라고 전했고, 아역 스타들이 겪는 슬픈 비애이기도 할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박은빈은 아역 시절보다 연기가 더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쭉 일을 했고 끝나면 바로 학교에 갔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작품을 만날 때마다 캐릭터를 찾아가는 데 있어 많은 방황을 했다. 연기는 참 어려운 거라 느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대학 입학 시절 서강대 특례 입학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부와 연기를 병행하는 아역 스타에 관한 내용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학교 성적도 전교 최상위권에 난다고 소문이 나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녔다고 하네요.

 

같은 동명이인을 가진 우등생과 착각하면서 이런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강대에 합격한 박은빈이 연기활동으로 결석도 많았고, 성적도 우수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어떻게 합격한 것인지 연예인 특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습니다.

 

박은빈뿐 아니라 고아성과 문근영 등의 아역 연예인의 특례 입학 문제가 논란이 인 시점이기도 했었습니다.

 

박은빈이 곧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프로야구단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 화려한 복귀를 시작했습니다.

 

박은빈은 단발 헤어가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박은빈의 실제 성격은 내성적인 편이지만, 드라마상에는 반전 매력으로 코믹 웃음을 선사해 주곤 했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 드라마에서 대세 배우 남궁만, 오정세 등과 함께 열연할 박은빈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가 되네요.

 

때론 과격하고 때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은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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