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나이 이상형

◈31년 차 배우 아역 스타 김민정의 나이 매력, 열애설 정리 및 이상형◈

 

 

배우 김민정은 아역배우 출신 중 가장 예쁘고 바르게 자란 배우중 한 명으로 뽑힐 만큼 성공한 배우입니다.

 

아역으로 성공하면 성인배우로는 크게 되지 못한다는 불문률을 깬 국민 여배우 김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 프로필, 아역시절 변천사>

김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숙명여자 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키 164cm에 1988년 베스트극장 미망인에서 아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1991년 당시 아역이었지만 2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1988년 데뷔나이는 고작 6살이었는데요. 유아복 업체의 한 선발 대회에 나가 귀염둥이상을 받은 김민정은 바로 CF모델 제의를 받게 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부모님도 연기자로 키울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큰 기대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년간의 끈질긴 출연제의에 결국 허락을 하게 되었고 6살 나이에 첫 광고를 찍게 되었다고 해요.

 

김민정은 성공한 아역배우의 롤모델이라 볼만큼 예쁘게 잘 자란 배우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사슴같이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지금의 배우 모습 그대로 예쁘고 아름답게 성장한 배우일 텐데요.

 

김민정은 부모님의 의지보다는 본인이 자발적으로 10살 11살 때부터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았기 때문에 운명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당시 아역배우로 함께 활동한 여배우 중 배우 이재은 씨도 있는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김민정과 이재은 양 사진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앳된 모습에 간절함을 잘 표현해 낸 아역스타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민정만의 매력 포인트>

김민정 본인도 아역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기 때문에 아역 티를 벗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성인이 된 이후 '아일랜드', '패션 70's' 그리고 꽤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준 '뉴하트'까지 끊임없이 많은 작품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종영한 '미스터 선샤인'과 '국민 여러분'에서 악역 역할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배우 김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김민정 매력 포인트로 '살인 입술'을 뽑을 수 있을 텐데요.

 

과거 도톰한 입술이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밝힌 김민정이지만 많은 이들이 본인의 도톰한 입술을 '살인 입술'이라고 칭찬하자 누구보다 자신의 입술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상대 남배우들이 빼놓지 않고 하는 칭찬은 김민정과의 키스신이라고 합니다.

 

 

'발레 교습소'에 함께 출연한 윤계상은 키스신을 찍고 난 후 감정의 혼란을 느껴 여자 친구와 헤어질 생각까지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재원 역시 김민정과의 키스신이 예술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고 하네요.

 

과거 <가시나무 새>에서 김민정과 키스신을 찍은 주상욱은 이쯤 되면 충분할 텐데 컷 소리가 안나 스스로 어색해져 입술을 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민정이 그 배역들에게 완전히 몰입하면 스스로 어색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충고를 받았고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 것이 참 많은 배우라고 칭찬까지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김민정 스스로도 한 인터뷰에서 "키스신 후 남자 배우들이 날 못 잊어하더라"라고 자신 있게 말해 키스 장인으로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정, 그간의 열애설, 이상형>

 

2003년 뮤지컬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이동건 씨와 약 1년 반 정도 열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건 씨는 함께 드라마에서 만난 배우 조윤희 씨와 결혼해 2세까지 출산했는데요. 이동건이 그간 해온 연애 스타일이 드라마로 시작된 인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건 씨와 약 1년 반 동안 공개 열애를 인정했지만, 많은 분들이 두 사람이 열애한 사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너무 조용한 커플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후 김민정과 결별한 이동건은 '낭랑 18세'를 통해 한지혜 씨와 만나게 되면서 꽤 장수커플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해피투게더'에서 약 2년 정도 비밀 열애를 한 연예인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비밀 연애에 대한 고충들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는데, 자신도 모르게 과거 연애담을 돌발 고백하게 되어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어떻게 비밀 데이트를 했냐는 질문에 " 주로 차 안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났다. 비밀연애가 너무 불편하고 답답했다. 그래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더라"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대 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2013년 천정명 씨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밤의 여왕'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패션 70's'에서 인연으로 두번째 작품인데요.

 

 

한 매체는 "밤의 여왕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사람은 올해 초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열애설이 보도된 것입니다.

 

하지만 두 소속사 측은 강력하게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당황스럽다. 전혀 아니다. 둘이 친하고 오래돼서 그런 오해가 난 것 같다. 촬영하면서 친해진 게 전부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었죠.

 

그 외 같은 또래 CF 감독과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도 한차례 열애설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이 난 CF 감독은 광고계 유명 주로 김민정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면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김민정과 열애설의 주인공인 감독과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으로 발전 중인 단계라고 보기는 어렵다"? 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8년 방송 '이슈&피플'에 출연한 김민정은 남자 배우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이 5명은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거에는 같은 연예인이란 직업에 거부감이 많았지만, 현재는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를 더 이해해 줄 것 같다. 내가 빡빡한 일을 해서 그런지 푸근하고 따뜻한 사람이 좋은 것 같다"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김민정은 이상형으로 매번 부모님에게 잘해주는 마음이 따뜻한 남자를 이상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아역스타 요정 김민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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