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드라마

금토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뜻 인물관계도 알아보기!

 

12월 13일 첫방송 되는 '스토브리그' 배우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이 출연합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야구 드라마' 같지만 오피스 드라마같은 휴먼 성장 드라마라고 합니다.

 

 

스토브리그는 프로 야구단에서 한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이 있기전까지 팀 보강을 위하여 선수영입이나 계약 갱신 등이 팀이 개편되는 기간으로 입씨름을 벌이는데서 비롯된 말이라고 하는데요.

 

스토브란 영어 stove league 난로란 뜻으로, 야구 비시즌 겨울에 난로에 둘러싸여 다음 시즌에 대한 팀의 평판이나 뒷이야기를 한다는 유래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새로 부임한 단장을 비롯해 조연 들의 가혹한 뒷모습등이 그려지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로, 야구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기죽지 않는 휴먼 성장 오피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제작진 측은 "제목으로 인해 단순히 야구 드라마일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야구판을 배경으로 한 꼴찌팀의 오명을 벗기 위한 고군분투 성장기를" 선사할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생은 9회 말 투아웃부터"

 

백승수 역 남궁민

 

드림즈 신임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더럽게 정이 안가지만 더럽게 일 잘하는 단장 역을 맡았습니다.

 

백승수가 거쳐간 팀만 씨름단, 하키팀, 핸드볼팀 등 비인기 종목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그에게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스포츠판에서 가장 큰 돈이 오가는 프로야구에서 그를 찾은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맡게 된 드림즈는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변변한 투자도 받지 못하는 사고뭉치팀입니다.

 

 

백승승 팀장은 조직의 잘못된 시스템과 악습에 정면 돌파 하면서 잘못된 조직을 바꿔 나가는 리더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대본을 봤을때 너무 짜임새 있고 좋았다. 저희가 잘 소화해 낸다면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하였습니다.

 

남궁민이 맡은 백승수 캐릭터는 신임 단장으로 온후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것으로 무책임한 조직원의 썩은 가지를 잘라내는 것입니다.

 

또한 각자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내세우는 스타우트 팀의 분열을 변화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칠 예정입니다.

 

패배와 실패에 너무 익숙해 버린 드림즈는 백승수가 부임하면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백영수 역, 윤선우

 

고등학교때 촉망받는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된 백승수의 동생입니다.

야구를 포기하고 명문대 통계학과를 졸업해 보험 계리사 준비를 하지만, 여전히 야구에 대한 꿈을 갖고 있습니다.

 

윤선우는 완벽한 캐릭터를 소화하고자 고강도 타구 연습 훈련뿐 아니라 휠체어를 타거나 앉아서 열연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분석과 노력을 해왔다고 합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실력을 다져온 윤선우의 야구선수를 꿈꾸는 불운한 동생 극과 극의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측은, 실패에 익숙해버린 사람들에게 열정을 안겨줄 가슴 뛰는 이야기라고 전하면서 꼴찌 야구팀의 눈물과 그후의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유정인 역/김정화

승수의 전부인, 승수에게 존경하는 여자, 든든한 동지이자 좋은 아내였다.

여전히 미안해 하고 있는 승수가 더이상 자신으로 인해 미안해 하지 않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

 

이세영 역/ 박은빈

"우리 진짜 이것밖에 안돼요?"

 

국내 프로야구단에서 유일하게 여성 운영팀장, 최연소 팀장

 

어느덧 드림즈에서 일한지 어언 10년이 지났다. 그간 딱 한번 준우승을 제외하고 경기는 없었습니다.

 

선수들에게 패배의식이 있는것만은 아니였습니다. "10점넘게 먹고 웃으면서 얘길하냐구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어느새 이세영(박은빈)에게도 익숙해진 패배의 시간들이었는데 신임 단장 백승수가 새로 부임합니다.

 

비전문가 승수에 대한 선입견으로 불신이 가득찬 이세영일수밖에 없는데, 드림즈의 정곡을 매번 찌르는 승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도 드림즈의 재건을 꿈꾸게 됩니다.

 

앞만 보며 주관을 잃지 않는 승수는 누구보다 그녀에게 필요한 존재이죠. 누구보다 드림즈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성 운영팀장 이세영입니다.

 

박은빈은 이세영 캐릭터에 대해 유일하게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백승수에게 제동을 걸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꼴찌를 안할것이라는 희망으로 밤낮 구별없이 달려온 드림즈에 대한 애정이 많지만, "이제 그만둘까...되지도 않는 일을"이라고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티저 영상에서 백승수(남궁민)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절실할 이유가 정말로 없습니까"라고 굳은 의지로 물어봅니다. 아마 그 상대방은 이제 지쳐가는 이세영에게 묻는 말일수도 있고, 만년 꼴찌인 드림즈나 스태프 모두에게 향한 독백일 것입니다.

 

이런 이세영에게 다가온 인물은 바로 신임 단장 백승수입니다. 이세영 캐릭터는 국내 유일 최연소 운영팀장 여성이면서 집에서는 리얼 건어물녀 일상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빈은 꾸밈없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리얼 연기를 선사해줄것입니다.

 

박은빈은 사무실안에서는 똑부러지는 이팀장역지만 집에서는 발랄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반전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작진 측에서는 배우 박은빈에 대해 "박은빈은 평소에도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스태프를 사이에서 꼭 함께 일하고 싶은 배우로 소문이 나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남궁민과의 러브 라인은 따로 없지만, 최강의 콤비로 프런트들의 전쟁같은 일상을 생생하게 전해줄 찰떡궁합 콤비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권경민/ 오정세

 

"구단주 조카라는건 잊어요. 그냥 구단주라고 생각해요"

드림즈 구단주 조카, 모기업 재송그룹 상무/ 드림즈 운명을 손에 쥔 악당

 

큰아버지인 드림주 구단주를 대신해 실질적인 구단주 주인인 권경민 역의 오정세입니다.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는 애증의 시작해 증오로 변해갔습니다.

 

드림즈팀은 마치 자신의 아버지처럼 못난 것 같아 불쾌하고 경멸하기까지 하는데요.

신인 단장으로 들어온 승수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쓰려고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권경민 자신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고 눈에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오정세는 권경민 캐릭터하면 생각날수 있는 이미지를 위해 "(권경민이라는)하나의 캐릭터가 생각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의 의상 컨셉으로 설정했다. 권경민하면 이 (보라색) 슈트가 생각날수 있게끔 포인트를 맞췄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동백꽃 필무렵에서 노규태 역으로 누구보다 귀엽고 깜찍한 악동 캐릭터로 동네 찌질이 역을 완벽 소화화낸 오정세가 아닐수 없을텐데요. 이에 반해 노규태와 스토브리그의 권경민 캐릭터는 정반대의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주도할 것으로 예고됩니다.

드림즈의 운명은 권경민 캐릭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난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람이예요. 구단주 조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구단주라고 생각하세요"라면서 실제 구단주의 운명을 쥔 열쇠이기도 하죠.

 

권경민은 단장 승수를 통해 얻으려고 하는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요?

 

말잘 듣는 허수아비 백승수를 앉혀놓고 권경민(오정세)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이 드라마의 핵심 관건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노규태 캐릭터에 사그라질지 모르는 인기로 행복한 오정세는 다시 스토브리그에서 열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기는 한껏 치고 올라가다가도 금세 사라지고는 하잖아요. 휩쓸리거나 치우치지 않으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한 오정세입니다.

 

제작진측은 "남궁민과 오정세는 전작이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대해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의 달인들"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궁민 오정세의 강한 기싸움에서 야구팀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남다른 남남 캐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재희 / 조병규 

 

드림즈 운영팀 막내, 낙하산 직원/ 전통있는 가구업체 회장 손자

취직이 아닌 취미로 면접보러 온것 같은 재희

 

어릴때부터 유복한 환경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세영 선배를 향한 짝사랑? 남다른 애정으로 드림팀에 이렇게 애정을 쏟게 될지는 상상하지 못했는데요.

 

적은 월급에 이렇게 많은 일을 시키는 곳이 있다는데에 놀라면서도 계속 짝사랑하는 이세영 역에 있고 싶어 프런트 일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단장 승수는 한재희가 낙하산이 아닌 드림즈를 위해 진정성있는 한재희라는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스카이 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열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조병규, 뷰티풀 마인드, 돈꽃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올렸습니다.

 

최근 예능에서도 다방면의 끼를 보여주면서 대세 스타로의 길을 걷고 있는 조병규인데요. 스카이 캐슬에 이은 차기작 '스토브리그'에서 어떤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선사해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세혁 /이준혁

드림즈 스카우트팀 팀장

 

감독이 교체된다고 할때마다 늘 후보에 오르는 인물이다.

드림즈 오랜 올드 스타로써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

스카우트 팀장으로 유망주들을 보는 스타우트 팀장이 천직이라고 여긴다.

 

 

스토브리그 제작진은 꼴찌팀에 부이만 돌직구 백승수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조직, 그리고 새로운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토브리그'속 프런트 들의 성장기를 통해 추운 겨울 식어버린 열정에 뜨거운 난로 같로 같은 드라마가 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토브리그>는 오는 13일 금요일 저녁 10시 첫방송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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