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전여진 아들

오랜 무명 시절을 겪고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린 김정태

▶김정태 아들 야꿍이 김지후 6개 언어 영재 비결

▶ 아내 전여진 교수와의 결혼스토리 공개!

 

 

'공부가 머니'에서 김정태 부부가 출연해 야꿍이로 사랑을 받았던 언어 천재 아들 김지후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정태는 오랜 무명 시절을 겪고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명품 조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의 첫째 아들 김지후군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등 총 6개 언어를 구사하는 영재로 소개된다고 하네요.

 

영재의 비결 및 19년간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그의 아내 전여진씨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김정태 프로필>

 

김정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1999년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21년차 베테랑 배우 김정태는 '친구', '무방비도시', '7번방의 선물'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데뷔초 김정태는 실제 조폭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큼 남다른 열연으로 조폭연기의 달인, 조폭전문 배우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특히 1박2일 명품 조연 특집에도 출연하면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코믹한 웃음을 선사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2018년 간암 투병으로 암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김정태는 간암으로 투병했던 사연을 공개해 주었는데요. 다행이 함암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병이 호전되었다고 하네요.

 

갑작스런 간암 선고로 촬영중이던 모든 드라마에서 하차하였고, 몇번의 수술끝에 완치될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병간호까지 책임져 마음 고생 많이 했다"고 하면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오니 삶의 감사함을 느꼈다. 하루하루 소중함이 느껴졌다"고 전한 배우 김정태입니다.

 

이미 가족력이 있어 심상치 않음을 느꼈던 김정태는 그의 어머니를 간경화로 떠나 보내야 했었습니다.

 

김정태는 본인이 암으로 투병중일때 김수미씨가 한번 얼굴보자는 전화에 돌아가신 엄마가 찾는것 같은 마음이 엄마가 많이 그립다면서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때 부유하게 살았던 김정태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많이 어려워졌고, 어머니는 간경화라는 병을 앓고 집에만 누워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학중이었던 여동생은 유학도 포기하고 일을 시작하였고, 가족력으로 김정태도 배에 복수가 차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새벽에 기도를 하고 계시더라. 성공한것도 못보시고 너무 힘들때 돌아가셨다. 효도 한번 못해드렸다"고 어려운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간경화라는 병으로 자신도 고생을 했고, 간암까지 걸렸는데 어머니가 나를 살려주셨다고 눈물을 펑펑 쏟은 김정태입니다.

 

 

<부인 전여진 결혼스토리>

2009년 아내 전여진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정태 부인으로 알려진 전여진씨는 현재 부경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역임한바 있습니다.

 

김정태와 아내 전여진씨는 19년간 열애한 사실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정현성 친분으로 방송을 타면서 2014년 슈돌에 합류하기도 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첫사랑이었던 아내 전여진씨는 무명시절 돈도 못버는게 무슨 배우냐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지원해주고 응원해주면서 19년간 기다려줬다고 합니다.

 

 

19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김정태는 집, 차 모든 명의를 아내에게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무명 배우라는 긴 세월동안 극심한 생활고와, 간경화에 걸려 황달까지 앓으며 고생을 할때도 그의 아내 전여진은 김정태의 곁을 지켜줬다고 합니다.

 

당시 연애를 하는 동안에도 아내는 아픈 김정태의 어머니 병수발까지 들어주면서 극진한 병간호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 "(아내와) 결혼 할까?"라고 물었던 김정태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시고 20분뒤에 돌아가신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결혼후에도 여전히 무명이었던 김정태 부부는 생활비가 없어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제일 못사는 달동네 공동묘지 옆에 겨우 마련한 집과 재활용 센터에서 겨우 구한 물건들로 신혼 살림을 시작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극심한 생활고에 아이도 빨리 낳고 싶었지만, 임신까지 미뤄야 했던 경제적 어려움을 아내 전여진씨는 함께 견뎌왔다고 합니다.

 

무명에서 빵빵 터지는 명품 조연 김정태가 인기를 얻게 되면서 결혼 3년만에 첫집을 마련하게 될수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나서부터 자신에게 봄날이 찾아왔다고 고백한 김정태는 첫사랑 아내 뿐 아니라 첫째 아들 지후군도 얻게 되는 행운을 갖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언어 천재 아들 김지후>

 

'슈돌'에 합류하면서 첫째 아들 '야꿍이'가 큰 호응을 얻으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 하자하기도 했었는데요.

 

오는 '공부가 머니'에서 야꿍이 김지후군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벌써 초등학교 2학년 9살이된 김지후군입니다. 둘째 아들 김시현군은 7살이라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언어 능력이 남달랐던 첫째 지후군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유튜브로 스페인어를 배우고, 식사때에도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벌써 6개 국어를 할줄 안다고 하는데요.

 

"지후는 좀 특수한 경우다. 영어를 가르친 적도 없었는데 독학으로 영어를 했다. 근처에 영어를 배울수 있는곳이 없었다. 그래서 영어를 배울수 있는 유치원 근처로 이사를 했다"고 김정태는 아들에 대한 비범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태는 아들 지훈에게 책을 못보게 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책을 못읽게 한다. 자랑같지만 다 외워버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애가 어느날 러시아어를 하더라. 그래서 못보게 했는데 어느날은 아랍어를 한다"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공부가 머니' 방송에서는 틈만 나면 영상 시청을 하는 아들 걱정인 부부의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영상 시청으로 공부하는 지후 군에게 어디까지 허용을 해줘야 하는지,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tv시청에 고민이신분들이 함께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는 20일 저녁 9시 50분 '공부가 머니' 김정태 부부편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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