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 이완 결혼

이완♥이보미 결혼식 공개!

 

김태희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완!

▶미모의 프로골퍼 이보미,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현역 최고의 프로골퍼!

 

지난해 두 사람은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약 2년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으로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식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천주교 종교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은 한 성당에서 인연이 시작되었고,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은 스페인으로 시작해 지중해를 따라 크루즈 여행으로 떠난다고 하는데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2주간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가는 이보미를 위해 함께 동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보미 이완 프로필>

이완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키 172에 국민대 체육학, 대학원 스포츠경영학을 나왔습니다.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배우이며, 김태희 친동생이자 비의 처남으로도 유명한데요.

 

김태희의 남동생으로 뛰어난 비주얼을 갖고 있지만, 누나가 워낙 대단한 미인이라 상대적으로 외모로 평가받지는 않았으며, 누나 김태희가 한 번도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방송에서 여러 번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누구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은 연예인 활동을 하는데 큰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완을 두고 하는 말일 정도로 김태희 동생이라는 타이틀은 배우로서 입지를 크게 알리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누나가 먼저 잘돼서 도움을 받은것은 사실이다. 김태희 동생이란게 굉장히 부담되는 것도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완 본명은 김형수,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를 좋아해서 지은 예명이라고 하는데요. 대학교도 체육학을 전공했을 만큼 체육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중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스타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공통 관심사인 골프를 통해 이보미와 인연을 쌓게 된 것 같습니다.

 

이보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강원도 인제 출신으로, 키 160cm에 건국대 골프학과를 나왔습니다.

 

 

2007년 한국 프로골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2016년 연속 JLPGA (일본 여자 프로골프) 상금왕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일본 프로 선수로 왕성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보미는 일본 프로 골프 현역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 여자 프로골프) 투어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남편 이완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예정인데요.

 

 

결혼 전이면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결혼 후 남편 이완의 외조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투어 준비를 하게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이라는 변화는 생겼지만,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완, 이보미의 열애 소식이 처음 알려진 지난해 이보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었습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보미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일본에서 각종 표지 모델과 방송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골퍼 이보미 씨입니다.

 

 

2015년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에 이보미를 주인공으로 한 캐릭터까지 만들어져 일본 최고의 프로골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과거 일본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보미는 2019년 현재까지 상금 누적액만 88억 원을 돌파하였다고 하는데요.

 

2011년부터 일본으로 프로로 활동하면서 2015 시즌 7승을 비롯해 상금액만 총 2억 3050만 엔(한화로 약 23억 원)으로 역대 최다 상금을 갱신하였고, 2016년에도 일본 프로골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보미 선수는 일본 한 예능에서"눈꺼풀과 콧대를 고쳤다"라고 당당히 성형사실을 고백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웃는 얼굴이 특히 예뻐서 '스마일 캔디'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귀여운 외모로 원조 골프 한류스타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지난해 두 사람은 상견례 설이 돌면서 한때 결혼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양측 모두 결혼에 대해 아직까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이보미는 "결혼과 은퇴를 고민해 본 적이 없으며, 여자 서른이 되면 가정을 꾸려야 하는 줄 알았다. 저 역시 제가 하는 일에 더 진지하게 임할 것"이라고 일에 대한 열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골프 마니아인 두 사람은 약 2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결혼식 소식을 들려주었는데요.

 

이보미는 "이완은 자상한 남자,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누구보다 옆에서 힘이 많이 되어준 (이완) 오빠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예비 시누이인 김태희 씨에 대해서는 "세 번쯤 만났다. 외모만 이쁘신 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아름답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워낙 대스타이니 아직까지 많이 어렵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완의 예비신부가 될 이보미에 대한 글을 쓰게 되면서 이보미 씨에 대한 매력이 참 많다고 느껴졌는데요.

 

자신감 있고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당당하게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프로골퍼로서의 이보미 씨가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매력적인 여자 이보미에게 이완 씨도 반해 결혼을 결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배우 중에는 프로 골퍼와 결혼한 스타 커플들이 많기도 합니다. 배우 이요원은 20대 초반 프로 골퍼이자 사업가인 박진우와 결혼을 하였고, 배우 성유리도 프로 골퍼 안성현 씨와 2017년 결혼,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인 황정음 씨 또한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외 최근 동상이몽에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된 조현재, 박민정 스타커플도 있죠. 프로골퍼 출신인 아내 박민정 씨와 남편 조현재와 달달한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완 이보미 커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결혼식 하시고 오랫동안 예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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