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TVN 첫 예능 'RUN'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1월 2일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예능 <RUN>에서 달리고 달리는 런닝맨으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맏형 지성을 비롯해 강기영, 황희, 이태선 등이 출연하면서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방송편에서는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방영되는데요.

 

지금까지 달리기를 주제로 한 리얼 예능은 없었기 때문에 신선한 소재와 첫 예능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지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4명의 배우들이 달리는 이유와 달리기를 통해 무엇을 보여줄수 있을지 신선한 기대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달리는 즐거움, 내가슴을 뛰게 할 런"을 주제로 첫 예능에 문을 두드린 배우 지성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성 프로필>

 

대한민국 믿고 보는 배우 20년 차 배우 지성!

 

 

지성은 1977년생으로 44세입니다. 예명 '지성'과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한영 고등학교, 한양대 연극영화과, 본명은 곽태근으로 '곽'이라는 성이 우리나라에서는 희귀한 성에 속하는 편인데요.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첫 데뷔 시절, 매니저의  제안에 따라 '지성'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철학관에서 처음 지은 이름은 '채지성'이었다고 하는데요. 채를 뺀 지성만 쓰게 되었습니다.

 

지성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연기자 반대가 심했던 아버지 모르게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지원했는데 모두 낙방했다고 하는데요.

 

무명시절 <경찰청 사람들>에서 재연 배우로 단역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성 아버지는 수학교사였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위해 무작정 상경하였고, 약 3개월간 노숙생활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성은 <카이스트>제작사에 무장적 찾아가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오디션 당일에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해온 송지나 작가의 눈에 띄면서 카이스트 역할을 따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면서 일명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출연계기 역시 대스타 이병헌의 상대 남주인공으로 출연을 고사하고 있던 차에 지성은 먼저 감독에게 연락해 캐스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자 역할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기대상 대상의 영광을 거머쥐면서, 2년 전 연기대상을 받은 이보영과 함께 연기대상 부부가 되었는데요.

 

2017년작 드라마 '피고인'에서 SBS 연기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면서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보영은 1979년생으로 42세입니다. 사실 결혼전에는 이보영이 예쁜 얼굴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배우로서 상당한 미모의 얼굴은 아니다는 면도 있었는데요.

 

 

오히려 결혼 후 미모가 살아났다고 볼만큼 '질리지 않고 점점 더 많이 보고 싶은" 예쁜 배우가 아닐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결혼 후 행복한 아내이자 엄마로써의 생활이 그대로 묻어나면서 더 안정적이고 믿음이 가는 배우로 거듭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종석 이보영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명연기를 선보여주면서 결혼후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한 이보영인데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만큼 차분하고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주면서 명품 부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성 이보영 러브스토리>

2013년 지성 이보영커플은 7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 다 신인 배우 시절인 2004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만난 지성은 이보영을 첫눈에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이보영은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다 연예인과의 교제에 대해 좋아하지 않았고, 배우로서의 욕심이 더 많았기 때문에 몇 번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지성은 특히 친분이 있었던 이보영 매니저에게 "보영이를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해도 되는걸까?"라고 이보영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계속된 이보영의 거절에 "그럼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지성이 극단의 조치를 취했고, 두 사람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영은 지성과의 공개연애가 터지고 난후 힘든 암흑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년간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지 았았고, 수입도 반토막이 났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지성은 내색하진 않았지만, 자신이 이보영의 발목을 잡는 것 같아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연기 대상까지 받게 되었고 지성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성 이보영 커플은 사실 열애 당시 보다 결혼 이후 달달한 애정 커플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특히 지성의 애교 있고 자상한 남편의 면모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베스트 커플,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는데요.

 

연기파 배우 지성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자상한 남편 지성으로 이목을 끌게 되면서 국내 잉꼬 부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 같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당시에도 그렇지만 결혼 후에도 불화설이나 스캔들 없는 깨끗하고 바른 부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성은 딸바보 인증도 자주 해주면서 아내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보영 임신 당시 지성은 자신의 배가 불러오는 상상 임신 증세까지 보이면서 사랑꾼 남편을 자처하기도 했는데요. 이보영을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어 깜짝 파티를 해 준 일화도 유명합니다.

한때 첫째 딸 지유양의 태명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유 태명은 보배로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였고, 둘째 아들 보아는 보영 아가"라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첫째 딸 지유(곽지유, 2015년생), 둘째 아들(곽우성, 2019년생)군을 두고 있습니다.

 

과거 지성은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요. 한 매체를 통해 육아 예능 프로 그램에 출연 의사를 묻자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둘째 임신 당시 이보영은 만 39세로 노산에 가까웠는데요. 노산을 걱정하는 지성은 아내를 위해 요리까지 배우면서 아내 사랑꾼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예계 친분이 있는 가족들과 함께 육아 회동을 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배우 장승조는 아들을, 지성은 첫째 딸을 품에 앉고 행복한 표정을 하며 나들이 한 모습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훈훈한 외모에 아기띠를 두른 두 배우의 남다른 비주얼이 더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첫째딸 지유양의 사진은 공식적으로 공개한 바 없는데요. 아무래도 공인이다 보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sns를 통해 간간히 첫째 딸 지유양과 아내 이보영의 근황을 전해주며 행복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얼핏 보이는 지유양 옆모습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유양은 지성과 이보영 외모를 반반 적절히 닮았다고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지성은 아내 이보영은 "드라마를 항상 챙겨보면서 질타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옆에서 도와주고 용기를 주는 존재"라고 아내 바보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보영은 결혼후 육아에 적극적으로 내조를 잘해주는 남편 지성의 칭찬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아이를 낳고 10개월 가까이 지성과 육아를 함께 해왔다. 처음엔 아이가 예뻐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딸을 떼어놓고는 나의 행복이 생각이 안된다. 남편 덕에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영향을 많이 받는다"라면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이가 태어난지 돌이전에는 작품으로 활동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기도 한 남편 지성의 딸바보 사랑도 대단합니다.

 

첫딸의 순산을 기다리면서 펑펑 눈물을 쏟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멋진 아빠 지성씨입니다.

 

첫째 딸 지유가 아빠 얼굴이 나오는 <의사요한>을 보면서 "아빠 나 아프면 치료해 줄까야?"라고 묻는다곤 하는데요.

 

"아빠가 주사는 못놔도, 감기걸리면 약은 먹여줄수 있어" 라고 딸에게 자신이 의사가 된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1월 2일 (목) 밤 11시 첫 선을 보일 "달리기 예능 RUN"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 마라톤 대회 뿐 아니라 국내외 달리기 여행기를 통해 4명의 배우들이 왜 달리는지, 달리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러너에 대한 신선함과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데요.

 

빵돌이 지성부터 멍뭉미 이태선까지 4명의 배우들의 리얼 캐릭터와 어디에서도 공개된적이 없는 새로운 모습들이 예고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랑꾼으로 익히 알려진 지성의 색다른 스포츠 러닝 예능을 통해 바쁜 일상에 대한 힐링을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제작진측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믿고 보는 배우 지성과 이보영, 결혼 후 더 잘나가는 스타 부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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