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프로필

임수향이 오는 '나혼자산다'에 또 한번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8월 임수향이 출연해 털털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주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나혼자산다>에서 절친 지인 언니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고 합니다. 이날 섬에서 맛볼수 없는 재료를 준비해 가 언니를 감동시켰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임수향인 만큼 이번에도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출연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집니다.

 

<임수향 프로필>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출신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키 169cm ,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임수향은 혼자 산지 약 10년정도 되고 베테랑에 한강이 내다보이는 멋진 조망을 갖고 있는 집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임수향의 취향이 묻어난 라틴풍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지난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반려견인 라이, 오리, 아키 반려동물과 소소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셋을 합쳐서 '아라리'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강아지들에 얹혀 사는것이라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임수향이 작품에서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강한편이라 흐트러짐없고 완벽한 모습일것이라 상상했었는데요. 의외의 반전 일상으로 털털하고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절친 친구들과 다이어트 하러 가자고 하며 노래방에 갔고 발라드 댄스 곡을 열창하면서 남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유산소 운동이다. 스트레스 풀면서 땀을 뺄수 있다"고 노래방 사랑을 극찬하였습니다.

 

나중에 방송을 본 임수향은 자신의 모습이 쑥스러웠는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당황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바쁜 촬영때문에 자주 못갔던 명상원에 가는 독특한 취미도 공개되었는데요. 고향이 부산이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관심이 크고 나중에 귀농 생각까지 있다고 밝혔는데요.

 

자연이 너무 좋아서 맨날 어디만 가면 누어 있고 싶고 자연 소리를 들으면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고 털어놨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꾸벅꾸벅 조는 장면까지 너무 재밌고 의외의 캐릭터가 아닐수 없었는데요.

 

이 방송이 나가고 나서 네티즌들은 기존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아닌 소탈하고 소박한 임수향의 반전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본 임수향은 도도한 캐릭터 이미지와 반대로 반려견을 사랑하고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임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특히 조용한 명상을 하고 힐링 시간을 갖은 임수향은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보다 소박한 일반인의 모습에 더 가까웠는데요.

 

집에 있는것을 가장 좋아하고 세마리 반려견이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하는 임수향의 매력 넘치는 모습이 아닐수 없는것 같습니다.

 

 

<임수향 집안, 미국 조기유학 실패자?>

'아는 형님'에서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만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조기 유학 실패자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래도 1년동안 유학을 한 경험으로 영어 대화를 곧잘 알아듣기는 하지만 영어로 대화하는 것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임수향은 오빠 두명에 늦둥이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두 오빠들과 무려 10살 차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두 오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사업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엄친아라고 하네요.

 

임수향은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부모님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아버지가 웨딩홀을 운영하고 계시고, 오빠 한명은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mc들이 웨딩홀 규모에 묻자, 예전에는 솔직히 잘나갔는데 요즘은 경기 많이 좋지 않아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임수향은 부모님 권유로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조기 유학 일주일 전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연기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가게 된 조기 유학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연기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결국 1년만에 타지생활의 외로움에 몰래 짐을 싸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조금만 더 버텼으면 영어를 잘 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연기의 꿈을 갖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안양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해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때 부산에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친오빠가 있는 서울에서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임수향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와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최근 <우아한 가>를 통해 절제되고 안정적인 연기톤으로 스타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되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이라는 드라마 영향으로 임수향이 성형한 얼굴로 알고 있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지금 모습의 밑바당에 쌍커플 수술을 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임수향은 특히 중학교 시절부터 노안 얼굴인 탓에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고 합니다.

 

중학교때 직딩으로 보일만큼 성숙했다는 임수향은 직장인에게 프로포즈를 받은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20대가 된 이후에도 남다른 노안얼굴로 30~40대 팬층이 특히 많다고 하네요.

 

과거 데뷔 시절 노안 얼굴에 컴플렉스가 유독 심했고, <내 이름은 강남미인> 캐스팅 후에도 풋풋한 대학생 역에 갈등도 많았다고 합니다.

 

다행이 상큼하고 발랄한 대학생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노안의 굴욕은 벗어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연기 활동 10년이 되어가는 임수향,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가 아닐수 없는데요.

 

드라마보다 실제 모습이 더 매력적이고 허당미 넘치는 소유자 임수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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