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변호사 아내 딸

오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엘리트 스타 변호가로 알려진 장진영 가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사춘기 두 아들의 고민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다른 의뢰인을 고민을 들어주는 입장에서 의뢰인 입장으로 출연하게 되었다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진영 변호사는 슬하에 2남 1녀를 둔 아빠입니다. 대학생이 된 첫째 딸 장진하, 이제 고1이 되는 장준, 중2가 되는 장원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빠는 변호사, 엄마는 대학교수라서 아이들이 모범생일것 같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해 아들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장진영 변호사 34살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 합격>

 

장진영 변호사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9세입니다.

 

현재 바른미래당 소속, 서울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성보 고등학교,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서강대 겸임교수, 국민의당 대변인을 역임하였습니다.

 

정치적으로 잘 모르는 저는 정치적인 것은 빼고 방송인 장진영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18년 방송 '외부자들' 고정 패널로 출연, SBS TV 로펌 솔로몬 등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논리적인 언변과 날카로운 질문 등으로 이름과 얼굴을 꽤 알린 편입니다.

 

장진영은 정치적인 시사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지만, 자식들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면서 변호사이기 전에 한 자녀를 둔 아빠의 모습으로 종종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유능한 머리와 해박한 지식 이외 장진영 변호사는 꽤 잘생긴 훈남 외모를 갖고 있죠. 더욱이 방송에서 자녀들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교육관으로 자녀들을 대하는 모습은 정치인이 아닌 여느 부모와 다를바 없는것 같습니다.

 

장진영 변호사는 30살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를 준비해 4년 후인 34살에 사법고시 합격을 했습니다.

 

법대생 시절에는 사실 사법고시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항공사에 취직했다고 해요.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IMF를 겪으면서 사법 고시에 대한 욕심이 생겨 늦은 나이에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법고시 준비 시절 1차만 3번이나 합격해 <1차 합격 노하우>비법으로 과외까지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장진영 부인 방정혜 대학교수>

 

장진영 변호사 아내 방정혜 교수는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이화여자 대학교를 졸업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재원이라고 합니다.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장진영 변호사는 대학 진학을 포기한 큰 딸을 걱정하며 사법고시 당시 공부했던 노하우를 공개해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딸은 대학 진학을 거부하고 있었고, 아빠는 그런 딸에게 생각을 바꿔 보기 위해 캠핑을 가면서 딸의 대학 진학을 걱정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장진영 딸은 방송에서 간디 대안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일반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스스로 선택한 학교라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경남 산청에 위치한 간디 고등학교는 시골에 있다보니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에 다닐 당시 진하양은 자신이 왜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해요.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도 학교에 가지 않았는데 왜 학교에 가야 하냐고 물어봤다고 할만큼 열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진하양은 스스로 선택한 학교였기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에 큰 만족도와 즐거움으로 다닐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축가에 관심이 많았던 딸은 아빠와 함께 '해비타트'건설 봉사 활동을 함께 체험하면서 대학 진학의 꿈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현장에서 대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준비했고 딸 진하는 언니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학 진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해 아빠 미소를 짓기도 했는데요.

 

당시 딸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아빠에게 감사하다. 내가 정말 건축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조금 더 배워보고 싶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큰 딸은 대학생이 되었고, 애띤 두 아들도 이제는 중 고등학생이 되어 폭풍성장한 모습입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두 아들은 장진영 아빠에 대해 '잘생기고 끈기가 있어 닮고 싶은 아빠"라고 했었는데요. 이제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두 아들들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이 많은 아빠가 아닐수 없습니다.

 

'공부가 머니'에서는 공부를 포기하고 게임에만 빠져사는 둘째 아들 장 원에 대한 말 못할 사연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장진영 부부는 공부만이 길은 아니라는 생각에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생활도 하길 바라는 마음에 먼저 게임 학원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원이를 위한 특별 교육 전문관은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대도서관'이 깜짝 출연해 특급 솔루션을 전한다고 합니다.

 

2020/01/31 - [방송 연예] - 룰라 김지현 남편 재혼

2019/08/22 - [방송 연예] - 유진 기태영 둘째딸 로린, 공부가 머니?

2020/02/06 - [방송 연예] - 이지혜 남편 문재완

2020/02/03 - [방송 연예] - 강형욱 아내 수잔엘더

2020/01/26 - [방송 연예] - 음문석 나이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