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트러블 버디즈'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김재중 근황
1남 8녀 막내 김재중, 누나만 8명인 남다른 가족사
<김재중 프로필>
김재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4세입니다. 현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동방신기 보컬, JYJ 그룹 멤버였던 김재중은 키 180, 하남고등학교, 경희사이버 대학교 컴퓨터정보 통신공학 전공
동방신기 데뷔 이후 꾸준한 잘생김과 피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중입니다.
(동방신기로 활동한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2009년 SM 불공정 계약 문제로 소송을 제기했고, 동방신기로 활동이 더이상 어려워지자 새로 결성한 그룹 JYJ 결성하였습니다. JYJ 그룹 이름은 재중, 유천, 준수의 영어 첫자를 따서 만들었습니다)
이후, 재중 유천 준수 등은 각자 연예계 연기활동도 따로 하면서 필요시 무대에 서는등 각자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재중을 제외한 유천은 성매매 문제와 준수는 세금 체납 등의 문제등의 문제로 동방신기 그룹 활동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재중은 국내에서 연기자로 활동도 꾸준히 해왔지만 군 전역후 일본에서 활동을 많이 할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 활동을 위해 상당한 일본어 실력도 갖고 있다고 해요.
김재중은 연습생 시절부터 서울에 홀로 올라와 돈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무명 시절 돈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약 4년간 사귀던 여자와 생활과 결별한 사연도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회사가 있던 압구정에서 을지로까지 자주 걸어다녔다" 연습생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라면을 아껴먹는다고 따로 스프만 끓여 먹었던 가난한 시절이 있었다고도 해요.
2018년에는 일본 tv방송에 출연해 "일본 탑 여배우와 사귄적도 있었다"고 털어놓기까지 했습니다.
사적인 모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이 여배우랑 사귀게 되었는데 어느날 한 주간지에 다른 남자와 찍힌 기사를 보게 되었다. 상대 남자도 유명한 배우셨다.
나중에 그 남자와 헤어지고 나서 자신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고 털어놔 상대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기도 했습니다.
김재중은 과거 2017년 자신의 콘서트장에서 팬들에게 혼전임신은 선물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혼전 임신이 나쁜거 아니라 선물이다. 출산율도 낮은데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라"라는 늬앙스로 농담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재중은 즉시 팬들에게 사과했지만, 한 팬이 온라인에 당시 김재중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앞뒤 자르고 편집된 내용이다. 설마 저런말을 했다니 지나쳤다는 반응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김재중 누나만 8명? 가족사>
김재중은 김재중은 1남 8녀중 막내입니다. 형제가 유난히 많아 의아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사실 김재중의 8누나는 그의 이복형제로 김재중은 입양한 막내 아들이라고 하네요. 딸만 8명이었던 그의 부모님이 아들을 입양했는데 바로 김재중이었던 것입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HOT를 동경해 온 김재중은 가출 소동까지 하면서 가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다섯째 누나의 도움으로 SM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유독 뛰어난 비주얼에 귀공자풍이었던 김재중에게 가슴아픈 가족사가 있었다니 놀라울수 밖에 없는데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김재중 친어머니가 출연해 힘든 생활과 가난으로 보낼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김재중 친어머니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전재산을 잃고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지인이었던 아줌마가 "친척 부잣집에 딸만 8명인 집이 있는데 그쪽으로 입양 보내는것이 어떻겠느냐, 재준을 보내면 귀하게 잘 키워줄 것이다"는 말해 당시 4살이었던 아들 재준을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입양을 보낸후 우울증과 환청증세가 심해져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고 자살시도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김재중을 입양해 키워준 지금의 양부모는 김재중이라는 이름으로 호적에 친자식으로 올렸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다시 양부모 집에 찾아가 데려오려고 했지만 나중에 크게 되면 만나게 해주겠다고 설득해 차마 데려올수 없었다고 합니다.
연예계에 데뷔한 후 다시 만나게 된 아들 김재중은 자신을 원망하기 보다 오히려 이해한다고 말해줘 고마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친어머니 말에 의하면 김재중의 진짜 이름은 한재준이었고 두개의 호적을 갖게 되는 병역법 위반 문제가 생겨 친자 소송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친자식이라는것이 확인은 되었지만 '김재중에게 돈때문에 다시 나타났다'는 팬들의 말에 죽을만큼 힘든 상황을 겪어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죠.
<김재중 트레블 버디즈 여행기>
김재중은 연예계 인맥이 화려한 편입니다. 사람들과 친화력도 좋고 입담도 좋은 편으로 김현중, 송중기,희철, 임시완 장근석 등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김현중과는 1년동안 함께 생활한 적이 있을만큼 가까운 사이고, 임시완과는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잘생긴 얼굴만 봐도 힐링이 되는것 같은 김재중은 남모르게 기부도 많이 해왔습니다.
jyj 김재중은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2억원, 일본대지진 참사에 6억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왔습니다.
강원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천만원, 전국재해구호협회 1천만원, 2017년에는 한국여행 중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 여성 팬을 위해 몰래 2000만원 기부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는 8일 첫방을 앞두고 있는 김재중은 '트래블 버디즈'에서 남미 대륙 아르헨티나 여행기에서 김재중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날 김재중의 랜선 집들이로 최초 집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트래블 버디즈'는 아르헨티나에서 함께 여행할 동행들과 만남, 여행전 짐사이 노하우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여행자로 변신한 김재중의 색다른 매력 발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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