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학력

배우 경수진이 '나혼자 산다'에 두번째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11월 '나혼산'에서 털털한 허당 매력으로 반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취 8년차 만능 살림꾼인 경수진은 리얼한 반전 일상으로 '경반장'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솜씨 좋은 손재주를 갖고 있는 경수진은 설계도면도 없이 뚝딱 원목을 다루고, 그녀가 직접 셀프 시공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놀라게 했는데요.

 

보통의 남자보다 뛰어난 손재주로 공구 박스가 너무도 익숙한 경수진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경기도 시흥 장곡 고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중퇴라고 하네요.

 

중학교 시절부터 인기 드라마였던 '여인천하'의 강수연의 열렬한 팬이었고 막연히 배우라는 장래희망을 적었다고 합니다.

연극부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운동도 좋아했기에 대학교는 스포츠산업학과로 지원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할수록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배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대학교를 휴학하고 이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그돈을 다쓰면 또 다시 아르바이트를 해 연기학원에 다닐만큼 열정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를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대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중퇴한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는 YG 엔터테인먼크와 전속 계약도 체결해 대세 스타로의 합류를 예고하고 있는 경수진입니다.

 

경수진은 여배우로 다소 늦은 나이인 26살,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아역과 준주연을 오가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최근 종용한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레지던트 의사역으로도 활약하였습니다.

 

20대 시절 성인 여배우의 아역이나, 고등학생 역할을 주로 맡았을만큼 초동안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해 손예진 외모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손예진 선배에게 닮았다는 말은 누를 끼치는 것같다. 스스로 예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발언한바 있기도 합니다.

 

 

평소 자신의 롤모델로 손예진을 꼽았으며, 청순한 외모와 손예진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경수진의 매력 포인트는 아무래도 살짝 미소를 지었을때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예진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볼수록 호감가는 미인형 얼굴인것 같습니다.

 

경수진의 연관검색어로 성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실제로 성형은 하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합니다.

 

데뷔 초에 평범한 얼굴이라고 생각해 성형외과에 간적도 있었으나, 의사 선생님이 성형하지 않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고 충고해 고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스스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어요.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예쁘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자연스러운 얼굴이라고 감독님들이 좋아하세요"

 

성형의가 오히려 성형을 하게 되면 얼굴 균형이 맞지 않아 어색해 질수 있다고 솔직한 대답을 해 자연미인 그대로 있을수 있었습니다.

 

배우 경수진은 동료 배우 김영광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과 우정사이를 넘나드는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절친이 된 두사람은 '주먹쥐고 뱃고동' 낚시 프로그램에 또한번 합류하면서 심상찮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지만,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쏟아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5년째 장기 연애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기를 하느라 썸을 탈만하면 작품에 들어가 그동안 연애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상형으로 차승원같은 마초적인 남자배우가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외모로는 쌍커플이 없고, 수염이 있는 스타일을 좋다고 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시크한것 보다는 다정한 남자가 더 좋은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경수진이란 배우를 처음 보았을때는, 너무 평범한 얼굴이라고 느껴져 사실 예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은 배우였는데, 볼수록 호감이 가고 성격도 소박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호감가는 배우로 거듭 성장해 갈 경수진의 다양한 연기 앞길을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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