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부모님 학력

지난 2019년 방송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활약한 정해인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공개되면서 엄친아 금수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국민 연하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에 대한 모든것과 그의 부모님 직업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인의 프로필 학력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33세입니다. 키 178에 평택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정해인의 매력 포인트는 달달한 눈빛과 목소리, 해맑게 웃는 미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순박하고 세련된 얼굴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배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언제봐도 사랑스럽고 자꾸 쳐다보게 되는 볼매남(볼수록 매력적인 남자)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13년 아이돌 그룹 AOA블랙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도깨비'에서 김고은 첫사랑 상대로 특별 출연했으며, 영화 '유열의 음악캠프'를 통해 두번째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봄밤'에서는 한지민과 열연하며 남친짤 대세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해맑게 웃는 웃음이 특히 매력적일수 없는데요. 손예진 누나와 아슬아슬한 썸을 타는 핑크빛 러브 라인으로 수많은 남친짤을 남기는 예쁜 연하남이 되었습니다.

 

정해인은 반항적인 입꼬리 미소는 우울한 마음을 저세상으로 날려버리게 만드는 마술이 있는것 같습니다.

 

천진하게 쳐다보는 눈빛과 쓰윽 올라가는 입꼬리 미소는 여심을 흔들게 만드는 '보호해주고 싶은 연하남'으로 등극하게 해주었습니다.

 

드라마 단 3편 정해인의 몸값도 광고 3억대 광고료에서 2배나 상승한 6억원대로 뛰어오르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예쁜 누나(밥잘사주는)는 중국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어 한국 드라마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잡은 작품입니다.

 

국민 연하남, 예쁜 동생으로 등극한 정해인은 이후 줄줄히 대표 인기 여배우들의 상대 남자로 지목되는 승승장구 하고 있는 대세 스타가 아닐수 없습니다.

 

정해인 다산 정약용 직계손, 의사 부모님까지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직계 6대손 의사 집안의 장남입니다. 정약용 초상화 모습 그대로 쏙 빼닮은 정해인은 현대판 정약용 후예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다산 정약용은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조선 정조 시대 최고의 실학자입니다. 정해인 본인은 잘한것이 없는데 훌륭하신 조싱님이 거론되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쑥스럽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 정해인은 그의 부모님이 초엘리트 가족으로 등극하며 남다른 집안 내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해인 아버지는 가톨릭 의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직을 맡고 있는 정상진씨입니다.

 

안과계에서는 상당히 저력있는 분으로 백내장 수술 발전에 크게 공을 세운분이시라고 합니다. 현재 경기도 안산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경기도 인근에서 꽤 유명한 병원으로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병원으로 성지순례 간다는 말도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정해인 어머니도 아버지와 같은 가톨릭 의대를 나온 동문입니다.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서 병리과 의사로 재직중이시라고 합니다.

 

부모님 두분다 의사로 계셨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생명공학과에 관련된 연구원이 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해인은 실제 대학교도 생명공학 쪽으로 생각했으나 대학 진학에 실패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 되면서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이후 한달동안 학원에서 연기 수업을 받아 연극영화계에 진학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정해인이 연기자로 데뷔하는것을 아버지가 엄청 반대한 편입니다. 그렇게 반대하셨던 분이 뮤지컬을 하고 있는 본인을 보러 오셨고 "너 멋있다"라며 꽃다발까지 툭 안겨주셨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정해인은 상당히 일찍 군대에 다녀온 편입니다. 대학교를 입학하자마자 군대부터 다녀온 케이스인데요.

 

21살에 현역 입대해 23살에 전역했습니다. 이로인해 연예계 진출은 26살에 시작해 현재까지 공백없이 연기활동을 할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2남 중 첫째로 태어나 7살 나이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이 본인보다 훨씬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다고 남다른 형제애를 갖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친동생이 출연해 형 정해인에 대한 애정폭풍칭찬하기도 했습니다. 동생은 현재 홍익대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알려졌는데요.

 

동생 출연 이후 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대단했었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유전자는 상당히 닮아있는 편인데, 분위기는 많이 다른편인것 같습니다.

 

현재 동생 이미지는 오히려 최근 정해인 얼굴보다는 고등학생때 정해인과 판박이처럼 닮아 있는것 같습니다.

 

정해인은 성인이 된 동생과는 가장 친한 친구처럼 힘들때 특히 동생에게 의지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동생과 함께 제주도 여행도 함께 다녀올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해인은 동생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네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그의 아버지"를 꼽을만큼 가족애가 대단한 정해인입니다.

 

어릴때부터 동생이 정해인이 하는것을 많이 따라한 편이라고 해요. 연기자가 되고 나선 '배우'라는 직업에도 큰 관심을 보여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사실 큰 인기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동생이 배우활동을 하는것을 적극 찬성하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해인은 한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줄곧 쉬지 않고 무리하게 일만 하다보니 '벗아웃 증후군'에 걸리기도 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너무 일에만 몰두하면서 오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지는 현상입니다. "제가 마냥 밝고 행복한줄 아시는데 그렇지 않다"고 과거 정해인에 대한 호평과 혹평에 큰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대세 스타라는 타이틀에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두렵고 부담스러운 점도 많지만 더 겸손해 지기 위해 노력하는 정해인입니다.

과거 백상 예술 대학에서 인기상을 수상한후 단체 사진 촬영에서 대상을 제치고 센터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정해인의 인기가 높아진만큼 그에 대한 악플에 신경이 쓰이는것도 사실일것입니다.

 

"악플다는 사람들도 존중한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수 없고 그들도 소중한 사람들이다. 그만큼 더 노력하겠다"고 악플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23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반의반'에서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아 배우 채수빈씨와 러블리한 케미를 선사해줄 예정입니다. 방송 이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 아닐수 없는데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과 첫사랑을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짝사랑중인 멜로장인 정해인의 새로운 연기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해인과 채수빈의 핑크빛 사랑이야기로 돌아온  올 봄 따뜻한 드라마 "반의반' 꼭 본방 사수할게요!

 

이상으로 정해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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