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알아보기

청순 발랄하고 사랑스런 애교가 매력적인 배우 채수빈입니다.

 

정해인, 채수빈 주연의 드라마 '반의반'이 오는 23일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닮아 있는 정해인과 채수빈의 멋진 케미를 예고하며 올해의 기대되는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채수빈의 매력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채수빈 나이 프로필>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입니다.

 

본명은 배수빈입니다. 동명이인의 배우 배수빈이 있어서 성만 바꿔 '채수빈'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채수빈 학력 : 경기도 안양 출생, 과천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채수빈은 2014년 본 연극 오디션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합격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데뷔 5개월만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광고 7편에 연달아 출연하며 신인 괴물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데뷔 1년만에 '주연'자리를 꿰차며 주목받는 배우로 탄생했습니다. 2017년 한해 동안에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연속 3편의 작품에 참여하는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파랑새의 집', '구르미 그린 달빛, '발칙하게 고고', '역적' '여우각시별' 등이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역적'에서 길동(윤균상)의 사랑하는 여인 가령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채수빈만의 매력을 크게 어필했는데요.

 

반전 매력으로 글래머스한 몸매를 갖고 있어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지닌 배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167 키에 웃는 얼굴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저도 드라마 '역적'에서 채수빈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신인인것 같은데 연기력까지 좋아! 얼굴도 예뻐! 어디한번 모자란 부분이 없는 신인 같지 않은 신인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호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웃는상이 상당히 예쁘고, 웃을때 올라간 하트 입술이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

 

채수빈은 <역적 ost> '사랑이라고', <채강 배달꾼 ost> '너에게 가는길' 에도 직접 참여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적' 극중에서 길동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대목이 있었는데 감독이 채수빈의 노래를 듣고나서 크게 감명을 받아 직접 ost 참여를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목소리 자체도 너무 곱고 깨끗한 편으로 다른 가수가 불렀다고 해도 잘 눈치채지 못했을것 같아요.

 

채수빈이 직접 부른 노래 덕에 길동이와 가령이의 감정이 더 잘 전달될수 있었고 '역적' 시청률도 껑충 상승할수 있었습니다. 이작품으로 '우수연기상'도 수상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채수빈 모태미인 어린시절>

 

채수빈은 본인 SNS에 어린시절 아버지 품에 안겨 잠든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부녀 모습인것 같은데요. 아버지도 상당히 미남형 얼굴이시네요.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때 소속사 대표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채수빈 부모님은 연기를 하는것에 크게 반대하는 입장이셨다고 해요.

대학교 연극으로 6개월간 고생하면서 처음 연극하는 모습을 보시고서야 마음을 돌려 적극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친구분들께 딸 자랑을 너무 많이 하신다고 하네요.

 

채수빈은 성형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얼굴에 손을 한번도 댄적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딸 채수빈의 댓글을 자주 보는 편인데 성형이야기가 나오자 "하나도 고치지 않았다"고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얼굴에 만족하는 편은 아니지만 '미간이 넓다', '못생겼다' 이런 악플에는 고칠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연기적인 이야기로 악플이 달리면 오히려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야구선수 구자욱과 열애설>

 

2015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출신 구자욱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구자욱 채수빈으로 보이는 두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공개된것인데요.

 

흐릿한 화질에 두사람이 맞다고 100%로 장담할수 없었지만 두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소속사측은 두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기사에 나온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었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모습이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할수도 있지만 친한 사이일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채수빈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구자욱 오빠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친구들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구자욱 선수 또한 "채수빈과는 알게 된지 열흘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아는 사이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는데요. 두사람 발언이 서로 맞지 않는 포인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안지 열흘 밖에 되지 않았고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손을 잡고 걸었다"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많은 소속사에서는 신인 배우들의 열애설에 민감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국민 스타로 불리는 이들의 스캔들이나 열애설 기사가 나왔을때도 부인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더욱이 신인 배우의 열애설은 더 민감한 부분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배우의 직업에서 가장 슬픈 비애는 마음놓고 속시원히 열애를 할수 없다는 측면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채수빈은 오밀조밀 이목구비에 애교스런 목소리까지 로맨스 주인공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반의반>에서 정해인을 짝사랑하는 서우역으로 달콤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난 이사람 보는게 참 좋아요. 내 마음을 이사람은 몰랐으면 좋겠어요"라고 잔잔한 나레이션을 하는 채수빈과 정해인의 러브 라인에 로맨스 분위기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채수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드라마 <반의반> 너무 기대됩니다. 본방사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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