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나이 미모의 아내

윤주만 나이, 미모의 아내

'미스터 션샤인'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윤주만이 '살림하는 남자들2' 에 전격 합류합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낯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얼굴을 보면 "아 이배우!" 하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명품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윤주만 나이 프로필

윤주만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연예인 뺨치는 한살 연하의 아내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이 첫방송된 7월 7일에 실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주만씨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이국적인 외모로 충성심 있는 오른팔 역부터 냉혹한 킬러 역까지 다양한 매력을 소유자입니다.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황후의 품격'등의 대작 드라마에서 눈도장을 찍은 연기파 배우인데요. 특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연기자로 데뷔하기 이전 윤주만은 잡지 모델 출신입니다. 181센티의 훤칠한 키에 이국적인 외모가 잘 어울리시는것 같은데요. 중학교, 고등학교때까지 오락 부장을 할만큼 개그맨 욕심도 많았다고 하십니다.

2006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그간 빛을 보지 못한 케이스였죠. 중간중간 안해본 아르바이트도 없을 정도로 무명 생활을 버텨왔다고 합니다.

 

윤주만은 드디어 '미스터 션샤인' 작품에서 구동매(유연석) 곁을 지킨 오른팔 '유죠' 역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실제 일본인이 생각될정도로 높은 싱크로율로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올백 머리로 스타일한 윤주만은 '유죠' 캐릭터에 200% 싱크로율을 보이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유죠' 배역을 위해 윤주만은 일본 사무라이 영화도 수없이 보고, 목소리까지 바꿔가면서 연습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 이전까지는 사실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반응에 대해 "인기를 실감하기 보단 알아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윤주만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을 괴롭히는 악당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건달 악당들을 괴롭히고 나오는 런웨이는 명장면으로 남아 있는데요.

 

차가 두동강이 나면서 호되게 당하는 건달중 한분이 바로 '윤주만' 배우입니다. '유죠'역과 건달 역이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여주었습니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강한 임펙트를 준 명장면으로 남아있죠. 당시 장동건 닮은 건달로 유쾌한 웃음을 주었습니다.

배우 윤주만씨는 도깨비의 스타작가 '김은숙 사단'의 대표 배우입니다. '시크릿가든, 도깨비, 더킹 등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만 총 5개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 자체는 김은숙 작가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라는 말과도 동급의 뜻이기도 하죠. 윤주만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최다 출연자로 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타급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연기파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7년 열애 끝에 결혼 성공

윤주만은 7년 열애한 일반인 여성과 2018년 7월 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살림남2'에 새로 합류하는 윤주만은 악역의 강한 카리스마와 달리 현실속 반전 일상을 예고 하고 있는데요.

 

작품이 없을때에는 아내를 대신해 전업 주부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까지 틈틈히 하면서 '프로 n잡러'의 일상도 공개됩니다. 다소 매서운 인상이지만 실제 모습은 너무 다정 다감한 성격일것 같네요.

윤주만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7년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호프집에서 일하다가 만난 두사람은 처음부터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하죠.

 

우연히 같은 차에 동반하게 되면서 가까워 질수 있었다고. 윤주만 부인은 남편의 첫인상이 바람둥이처럼 보여서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연애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갖고 계신 아내분이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살림남' 방송에서 미모급의 아내도 함께 출연하실텐데 벌써부터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지는데요.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보다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내눈에는"이라고 아내 바보 면모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곁에 없으면 어떨까 상상하니 가슴이 답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들 부부는 알뜰하고 현명한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윤주만과 아내는 tv나 에어컨 등 새로 신혼 가전을 전혀 장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도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간단하게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도 13년된 자동차를 계속 몰고 다니신다고.

 

'살림남'에 새롭게 출연하는 윤주만의 여유롭지 못한 결혼 생활이지만 꿈을 위해 열심히 사시는 반전 일상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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