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내 박서연 직업 집안

지난 10월 '편스토랑'에서 큰 화제가 된 배우 김재원과 이준이 다시한번 방송 출연을 알렸습니다.

당시 8살 꽃미소 아들 이준(김이준)이 최초 공개되면서 폭팔적인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혼한 이후 최초로 공개된 아들과 럭셔리 집을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어쩜 김재원씨 붕어빵 살인미소까지 꼭 닮은 미소천사가 아닐수 없었지요.

워낙 김재원씨가 동안이라서 8살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신 분들도 많으셨다고 하는데요. 워낙 동안 외모에 사생활 노출이 없는 편이라 결혼한지도 모르는 분들도 꽤 많았다고 합니다.

김재원은 결혼 하기 이전까지 연기자에 주력했다면 결혼 이후에는 '리얼스토리 눈' 진행자로 변함없는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출연이 예전만큼 많지 않아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진행자 김재원씨도 상당히 매력있고 잘 어울리시는것 같은데요.

처음 진행을 맡았다고 했을대는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얼마 못가서 그만 두실것 같았는데 벌써 6년, 7년차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애정을 갖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최근에는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하여 이전과는 다른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배우로써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재원은 '편스토랑' 방송에서 웹툰 회사 부대표라는 두번째 직업도 공개했습니다. 웹툰 서비스를 같이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하는데요.

현재 작품만 5개 정도 준비중에 있으며 사업가의 색다른 면모도 과시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아르바이트까지 할 정도로 '만화광'이었다고 하지요.

남다른 만화 사랑으로 웹툰 작가들의 창작 활동도 돕고 기획사 사업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본인 회사에서는 김재원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영어 이름을 사용합니다. 헤로스 킹(영웅 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네이버 프로필에도 영어 이름을 추가했습니다.

의외의 4차원 매력과 훈훈한 아들 모습까지 김재원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김재원은 2013년 동갑내기 아내인 박서연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 부부는 18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데요.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 친구라고 하지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1년간 열애 이후 2013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당시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3개월차 혼전 임신 사실도 인정했었지요. 너무도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과 임신소식까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김재원은 당시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이세상에서 저는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이고, 아내는 배려심이 마음이 정말 예뻐요"고 행복한 순간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랜 친구이자 첫사랑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한 지고지순한 순정남이 아닐수 없네요.

아내 박서연씨는 광고계 엘리트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견 대행사 대표로 있는 커뮤니케이션 윌의 대표 박영응씨의 딸이기도 하지요.

광고 대행사 윌은 '하이마트' 등의 광고를 제작 대박을 터트린 중견 기업으로 손꼽히는 회사입니다. 2012년 기준 연매출 125억원을 달성한 광고대행업체입니다.

아내 박서연은 아버지 회사 윌에서 실력있는 PD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이윤지, 이필모 등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었었지요.

현재는 이곳에서 나와 모델 에이전시 스타메카엔터 공동 대표로 재직중이며, 연 15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광고쪽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성, 박은혜 연예인들과도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다고 하시네요.

현재까지 김재원 아내는 공식적으로 공개된적은 없지만 웃는 모습이 김재원씨랑 많이 닮은 데칼코마니 커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김재원 저택은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70평대의 펜트하우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레스토랑 운영을 10년동안 했던것과 관련해 대형 가마솥까지 눈길을 끌었는데요.

집안 내부는 홈피트니스 공간과 모던한 인테리어에 복층식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공중정원 테라스까지 딸린 럭셔리 하우스입니다. 김재원이 벽에 페인트 칠까지 직접 하면서 가꾼 보금자리라고 하지요.

김재원은 2002년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을 좋아하는 학생역으로 '살인미소'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전형적인 꽃미남 스타일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미소천사, 살인미소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미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메이퀸', '스캔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재원은 꽃미남 스타일은 살인미소, 미소천사라는 별명이 늘 따라 다녔다고 해요.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심해서 한때 '공황 장애'로 고통을 겪기도 했다고 하지요.

일명 연예인병으로 알려진 '공황장애'를 상당히 많은 배우들이 겪고 있는것 같은데요. 6개월동안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일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 작품이 바로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에서 남상미의 착한 남자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재원은 '편스토랑' 출연을 앞두고 3개월동안 고심해왔었다고 하지요. 과거 10년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도 있었고, 요리 사랑도 많은 편이기에 어려운 출연을 결심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된 아들 이준과 훈훈한 아빠 면모로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과시해주었습니다. 다시한번 출연하는 '편스토랑' 김재원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솜솜의 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