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등장인물 관계도

밥이 되어라 등장인물 관계도

MBC ''찬란한 내 인생' 후속작으로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가 1월 11일 저녁 7시 10분 방영 예정입니다.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동생처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경수(재희)가 시린 세상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함께 하며 살아가는 힐링 이야기"

 

2021년 1월 11일 첫 방송

매주 월~금 7시 10분~7시 50분 

총 120부작 

 

'밥이 되어라'는 영신(정우연)을 중심으로 소박한 백반집부터 최고급 한정식 요리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배경으로 얽히고 설켜 갈등하고 화해하는 힐링 저녁 드라마를 예고합니다.

 

어쩌다 함께 살게된 어린 영신을 보살피는 총각 경수(재희)부터 김혜옥, 변우민, 최수린, 김영호 등의 화려한 출연진까지 올해 저녁 밥상을 책임질 맛집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밥이 되어라' 극중 경수(재희)는 영신이 8살 되던 해 영문도 모른 채 한집에서 살게 됩니다.

 

어린 영신은 고아원에는 다시는 들어가지 않겠다는 말에 경수는 물심양면으로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할머니 때부터 이어져 온 '밥집'을 운영하면서 가족보다 끈끈한 밥 정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준비할 예정인데요.

 

경수는 "가족들 끼니를 챙겨준다는 마음으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라는 소신으로 단돈 4천 원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건강한 집 밥과 온정으로 어떤 밥집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밥이 되어라' 등장인물 관계도 

 

<밥이 되어라>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영신 역 / 정우연

 

밥이 되어라 극중에서 마음이 따뜻한 여자 영신 역의 정우연 배우입니다.

 

정우연은 티아라 출신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호영으로 그동안 활동했었는데요. 이번에 정우연으로 이름도 다시 바꾸고 첫 주연작을 맡게 되었습니다.

 

전작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 출연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으로 이번 영신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8살까지 고아원에서 있다 경수 아버지(안내상 특별출연) 가 집으로 데려온 영신은 23살의 경수(재희)와 첫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고아원에 죽어도 가기 싫어요"말하는 영신과 한집에 살게 됩니다. 경수를 남들처럼 '총각'이라고 부르고, 경수만을 의지하는 영신에게 기꺼이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할머니때부터 소박한 밥집을 운영했던 경수를 도와 마을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집밥을 제공하겠다는 당당한 포부까지 있는 영신이지요.

 

타고난 요리 실력과 따뜻한 마음까지 지닌 영신을 통해 마을 사람들은 오늘도 영신과 경수가 있는 '밥집'을 오고 가고 있습니다.

 

 

'밥이 되어라'에서 영신과 12년 지기 동갑내기 4인방의 우정과 갈등.. 경수와 밥집을 운영하면서 각자의 사연을 가진 마을 사람들에게 어떤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을지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골 인심좋은 '밥집'과 도내 한정식 '궁궐'과의 갈등도 예상되고 있는 스토리인데요.

 

야망에 찬 궁궐의 안주인 숙정(김혜옥)이 영신의 친모가 아닐지 추측됩니다. 나중에 궁궐과 밥집이 서로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수 역 / 재희

'밥이 되어라' 열혈 청춘. 무뚝뚝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경수 역의 배우 재 희.

 

이번 연출을 맡은 백호민 PD 와도 인연이 두터운 재희씨인데요. 백호민은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의 인기작 연출을 맡은 베테랑 PD입니다. 

 

특히 이번 '밥이 되어라'에서 어린 영신의 시절부터 성장할때까지 물심양면으로 그녀의 곁을 지키는 재 희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고 하지요.

아역 때부터 닦아온 연기실력은 물론 평소 다양한 요리를 즐겨한다는 재희에게 푸근한 청년 경수 역을 완벽 묘사했다고 합니다.

 

'밥이 되어라' 극 중 경수는 함께 살게 된 어린 영신이 감기라도 걸리면 밤새 잠도 못 자고, 이왕 키울 거 남들보다 남부럽지 않게 키워내겠다고 일념으로 영신을 키워왔습니다.

타고난 밝은 성격의 영신 덕에 내성적인 경수는 변할수 있었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도 함께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잘 성장한 영신과는 마을 사람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단돈 4천원에 어디에서도 먹을 수 없는 정성 가득한 밥 한 끼를 매일 준합니다.

 

 

'밥이 되어라' 마을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경수와 영신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지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영신을 키워준 보답하기 위해 '밥 한 그릇'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영신의 존재로 마을 사람들은 행복한 한 끼를 대접받게 되는데요.

이곳에서 각자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에게 없어저는 안될 존재이고,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상처 받은 마음까지 따뜻함과 훈훈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정훈 역 / 권 혁

'밥이 되어라'에서 첫주연작으로 어릴 때부터 아픔을 갖고 성장한 정훈 역의 권 혁입니다.

 

겉으론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정훈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부터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오직 공부만이 비참한 자신의 처지를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해 도내 의대에까지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관심없는 무책임한 아버지로 남들에게 담을 쌓고 지낸 외로운 정훈은 영신과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지요.

"난 어릴때부터 영신이 네가 울면 가슴이 아팠거든" 정훈은 영신이 자신과 닮은 모습에 애틋한 감정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 동갑내기의 우정과 상처를, 그리고 영신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다정 역 / 강다현

'밥이 되어라' 첫 주연작을 맡은 신인 배우 강다현. 이번 일일드라마 등장인물에서 신예배우들도 많이 등장하는것  같은데요.

 

강다현은 시골 학교 선생님과 의류 매장 매니저 일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다정 역을 맡았습니다.

 

'밥이 되어라' 극중 영신과는 둘도 없는 단짝이면서도 당당하고 깍쟁이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자매처럼 자란 두 사람이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극의 긴장감을 주는 인물중 한명이라고 해요.

 

 

정훈을 향한 짝사랑? 으로 영신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는 것 같은데요. 정훈이 도내 의대에 입학할 때도 별 고민 없이 같은 대학에 입학했지만 영신을 향한 정훈의 짝사랑까지 눈치채게 됩니다.

 

영신과는 둘도 없는 절친이지만 사랑만큼은 또 다른 문제이지요. 상황에 따라 솔직하고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다정과 앞으로 동갑내기 들의 갈등의 중심에 설 인물 강다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오복 역 / 조한준

'밥이 되어라'에서 어릴때부터 할머니와 삼촌 손에 자랑 정 많은 청년 '오복'역의 조한준입니다.

 

조한준은 전작의 영화 '창궐' 등에서 좀비, 판다, 사자 등 사람 이외의 역할을 주로 해왔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사람 역할에 너무 기뻐 탄성이 절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오복역으로 겉으론 날라리처럼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전했습니다.

오복은 어릴때부터 '밥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끈끈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늘 친구들의 편에서 힘이 되어주던 오복이 읍내 건달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나쁜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어느 날 많은 돈을 들고 나타난 오복에게 다정과 정훈은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늘 아픈 손가락 같은 오복을 유일하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영신과 앞으로 친구들과의 갈등이 어떻게 발전할지 흥미진진한 캐릭터를 예고합니다.

 

 

숙정 역 / 김혜옥

'밥이 되어라' 숨겨진 정체 영신의 엄마.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숙정은 가난이 싫었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주방 보조일부터 시작해왔습니다.

 

타고난 영악함으로 선배에게 살갑게 굴면서 선배에게 요리 실력을 쌓았고 식당 안주인의 야망으로 도내 큰 한정식까지 들어가게 되는데요.

10년 동안 공을 들여 40세 독신으로 있는 사장 아들과 결국 결혼까지 해 정통 한정식 '궁궐'의 여사장이 된 인물입니다.

 

나중에 왜 영신을 고아원에 맡기게 된 것인지, 엄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영신과의 또 다른 갈등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종권 역 / 남경읍

'밥이 되어라' 숙정 남편, 궁궐의 실소유주

40세가 되도록 독신으로 지내다 숙정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복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밖에 모르는 순박한 여인으로만 안 숙정이었던 것인데요. 욕심도 없고 오직 종권만을 위해 사는 여자로 착각하면서 숙정을 위해 무엇이든 해주려 노력해 온 인물입니다.

 

 

종우 역 / 변우민 

종권 동생.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다 탕진하고 형에게 얹혀산다. 욕심없는 형을 대신해 '궁궐'의 실소유주 행세를 하고 있다.

 

민역 역 / 최수린 

 

종우 아내, 숙정의 동서, 주방 조리사로 부렸던 숙정을 하루아침에 손잇동서로 만들게 된 민경 

순박한 줄 알았던 숙정이 아님을 눈치채고 피 튀기는 신경전을 벌이게 될 예정입니다.

 

성찬 역 / 이루 

'밥이 되어라' 극 중 성찬(이루)은 숙정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숙정의 조카.

 

'밥이 되어라'는 올 겨울 다양한 밥상으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밥집'을 둘러싼 갈등과 화해, 시련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해줄 일일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1월 11일 첫방송되는 일일 드라마 '밥이 되어라'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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