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과 <사랑의 콜센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트롯 가수 임영웅!
임영웅은 최근 가장 핫한 화제의 인물중 한 사람입니다.
'미스터트롯'의 인기에 힘입어 '사랑의 콜센타'까지 각종 예능과 방송에서 핫한 이름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데요.
현재 '사랑의 콜센타' 는 최고 시청률 20%대를 넘는 놀라운 수치로 예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인기만큼 트롯에 대한 관심과 트롯 가수들에 대한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죠.
'뭉쳐야 산다', '라디오스타',' 끼리끼리' 등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대세 스타 임영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 프로필 나이 학력
임영웅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1991년생 나이 29세입니다.
182센티미터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는 모습인데요.
아이돌급의 뛰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질리지 않은 비주얼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가이 임영웅 신드롬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만큼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항간에는 임영웅의 인기가 대체 뭘까 하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참 많다고 해요. 외모인가? 노래인가? 저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왜 사람들에게 그토록 열광하게 만드는지? 분명한 것은 임영웅만이 가진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임영웅과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영탁 '미스터 트롯의 맛'에서 임영웅 외모 순위를 7명 중에서 7위 꼴찌라고 밝히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실제 꼴찌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나마 제일 친한 동생이니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 추측되는데요.
역시 외모 1순위로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그분 장민호를 선택한 영탁입니다.
장민호는 실제 아이돌 출신 가수로 데뷔한 만큼 비주얼이 뛰어난 가수중 한 명입니다. 배우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외모 같아요.
개인적으로 임영웅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풋풋한 비주얼은 서정적인 분위기와 개구쟁이 소년 이미지를 동시에 아우르고 있는 매력적인 가수가 아닐 수 없는데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임영웅 매력을 더 높이 끌어올려주는 마력까지 갖고 있습니다.
임영웅 학력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가 되려고 했던 건 아니었고 발라드 가수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포천에서 열리는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트로트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임영웅은 '판타스틱 듀오' 김수영 편에 출연한 장윤정이 임영웅의 트롯 재능을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같은 부류 쪽이어서 그런지 먼저 그 재능을 알아본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영웅의 구수한 가락을 들은 장윤정은 "혹시, 트로트 가수 꿈이 있어요?"라고 질문을 했죠.
당시만 해도 임영웅은 트롯 가수에 대해 "아직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본인이 앞으로 트로트 쪽 가수가 될 것이라고 상상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임영웅은 비록 판듀는 되지 못했지만 장윤정에게 폭풍 칭찬을 받게 되면서 트로트에 대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실제 트로트 가수로 전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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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으로도 "나는 트로트 쪽에 더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각종 대회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고, 2016년 '미워요 소나기'로 트롯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바로 '미스터 트롯' 출연이 신의 한수가 되었는데요.
임영웅을 비롯한 대부분의 출연진들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실력은 뛰어났지만 방송 출연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름 없는 현역부 가수들의 인지도를 높여준 좋은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동안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트롯 가수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온 이들에게 '미스터 트롯'이라는 좋은 방송이 찾아오게 된 것인데요.
'미스터 트롯'방송은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한 무명의 가수들을 알려주었고 트롯 열풍을 주도한 시발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롯 대세 임영웅이 얻은 것과 잃은 것
'미스터 트롯'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예능 방송가뿐 아니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여파로 각종 공연 등의 행사는 하지 못하고 실정이지만 앞으로 무대 공연 행사 등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진'우승을 한 임영웅은 1억 원의 우승 상금과 최고급 SUV,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등 최고의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제화 200켤레 상품권도 받았다고 하는데 이건 왜 받았는지 잘 모르겠네요.
5년 전에 어머니께 2020년 새해 선물로 1억 원을 드리는 것이었는데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저기 갚을 돈이 있어 일부 제외하고 모두 어머니께 생신 선물로 드렸다고 하니 마음씨도 착한 효자 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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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달에는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방탄소년단에 이어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 각종 광고계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쌍용 g4렉스턴 광고를 시작으로 의류 광고 '웰메이드', 건강식품 '구전녹용' 전속 광고 모델, '바리스타룰스' 커피 광고 계약 등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웰메이드' 광고 속 슈트핏도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요.
그는 첫 광고로 찍은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임영웅은 '아침 마당'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홀로 아들을 키워낸 고마운 어머니에 대한 사연도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동안 어머니 혼자서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해요. 임영웅 어머니는 초등학교 때 아들이 한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엄마가 결혼하면 새아빠가 나 구박하면 어떻게 해?"라고 아들이 말을 해 눈시울을 불 켰고, 여태껏 재혼도 하지 않고 아들만 바라보고 사셨다고 해요.
임영웅은 이제 크고 보니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했던 것이 죄송하고 앞으로 좋은 분 만나서 재혼하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임영웅 어머니는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어머니가 일하시는 곳이 알려져 많은 팬들이 찾아오고 있는 유명한 곳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미스터 트롯' 이찬원 부모님도 대구에서 소문난 막창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부모님 막창집이 너무 많이 알려지면서 3~4시간을 줄을 서도 먹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죠.
너무 많은 관심과 부담으로 이찬원 부모님은 최근 가게 휴폐업까지 결정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장사하는데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는데요.
주위 가게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해 당분간 휴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포천 임영웅 어머니의 미용실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2층에 있는 미용실은 1층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꽉 차 있고, 사진 찍어달라는 요청과 개인적인 질문 등으로 곤혹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주위 가게에서 그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임영웅 어머니 또한 그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적당한 응원과 관심은 큰 힘이 되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되어 그 가족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네요. 적당한 관심으로 어느 정도 자제할 줄 아는 행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해 2019년과 올해 방송가의 주도는 단연 '트로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중심에 있는 임영웅을 비롯해 장민호, 영탁, 김수찬, 이찬원 등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또한 '트롯 신이 떴다'에서 핫한 인기를 몰고 있는 중년 트롯 가수들의 열풍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트롯 열풍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데요.
한국의 전통 음악 트롯의 관심과 열정이 한순간에 사그라드는 인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을 담아봅니다.
이상으로 트롯 열풍의 중심에 있는 임영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