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프로필 본명 학력

차서원 '명문 공대 출신' 뇌섹남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왜그래 풍상씨' 막내 아들 이외상에서 '두번째 남편' 윤재민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차서원!

훈훈한 외모와 젠틀함으로 많은 여성팬을 사로잡은 배우 차서원의 프로필, 출연작, 본명 등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서원 프로필

 

본명 : 이창엽

1991년생 부산출신 (올해 나이 31세)

185cm, 72kg

카이스트 영재 교육원 출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2019년 '왜그래 풍상씨' 남자신인상 수상

2021년 "두번째 남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일일연속극 부문)

 

 

배우 차서원은 2013년 sbs '상속자들'을 통해 데뷔하여 '별별 며느리', '부잣집 아들', 그리고 화제의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첫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차서원은 고등학교 시절 카이스트 영재 교육원 출신일만큼 공부도 상당히 잘했다고 해요.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 공부를 시작해 여러 대회에서 상도 받고, 중고등학교 때 컴퓨터 영재로 뽑힐만큼 공부 머리가 좋은 학생이었습니다.

이후 유니스트 공대(울산과학기술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연기에 대한 꿈으로 자퇴를 하였고, 다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실제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터디 윗 미'라는 영상에서는 차서원의 뇌섹남 매력도 볼수 있는데요.

 

수능 수학 문제와 토익, 인적성 문제까지 직접 풀면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연극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차서원은 20대 초반 연극단원 시절 '넌 재능이 없다'는 말도 많이 들었을만큼 시련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JYP엔터에서 연습생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배우를 지망했는데 아이돌 가수 연습생을 시켜서 몰래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고 2주만에 합격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무대 공포증도 심하고 카메라 울렁증도 심했지만 무대에 섰을때 살아있는 기분이 들었을 정도로 배우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집안의 반대도 심했지만 연기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인기를 모을수 있었을것 같군요.

 

차서원은 배우 이준혁과도 상당히 닮은것 같은데요. 눈매, 턱선 뿐 아니라 훤칠한 키와 비주얼이 상당히 비슷한것 같네요.

 

'왜그래 풍상씨' 이후 차서원으로 바꾼 이유

'왜그래 풍상씨'를 찍을 당시만 해도 본명 이창엽으로 활동을 했지만 이후 새로운 소속사 '나무엑터스'로 이동하면서 예명 차서원으로 바꾸게 됩니다.

 

물론 대표님이 제안을 하게 바꾸게 된것도 크겠지만 배우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위한것이 더 클텐데요.

 

당시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외상 이란 이름이 더 사람들이 많이 불렀고, 본명 이창엽은 당시만 해도 많은 이들이 몰랐기 때문에 쉽게 바꿀수 있기도 했다고 해요. 다들 본명보단 이외상이란 이름으로 불린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서원이란 이름은 펼 서, 으뜸 원으로 배우의 꿈을 펼치는데도 참 좋은 의미가 담긴 것 같네요. 그래서 바로 차서원으로 결정할수 있었다고 해요.

 

부모님이 사실 이름을 바꿔 안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차서원이란 이름을 듣자 마자 바로 그걸로 바꾸라고 할정도로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이미지로 '차서원'도 괜찮긴 하지만, 본명 이창엽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두번째 남편' 윤재민으로 스타 등극!

 

차서원은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엇갈린 운명과 사랑속에서 복수를 나서는 봉선화(엄현경)를 돕는 대국제과 기획본부장인 윤제민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차서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출연한 이 윤재민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전 작품인 '청일전자 미쓰리'를 끝내고 출연한 드라마 '두번째 남편' 드라마 이름처럼 두번째 찾아온 기회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차서원 배우 때문에 이 드라마를 시청한다는 팬들도 많을만큼 큰 인기와 관심에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로 급부상한것 같네요.

 

처음에는 부산 출신이고 부잣집 이미지와는 상당히 멀게 느껴져서 어색한 점도 많았을만큼 걱정이 컸다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찰떡 캐스팅이라는 반응에 진짜 마음만은 부자가 된듯한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나 혼자산다' 출연 차서원, 청년주택 입주가 꿈?!

 

일일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로맨틱한 직진남으로 열연중인 차서원의 일상이 '나혼자 산다'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차서원은 부산 출신이기 때문에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11년차 프로 자취러'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지요.

2층 구조의 집에서 살고 있지만 집에 보일러가 없어서 '겨울왕국'을 찍었다는 웃픈 후문과 카메라 밖의 일상 공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차서원은 "작년에 청년주택을 신청했다가 떨어졌다"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실감 넘치는 자취생들의 고민거리들을 생각해 보게 하네요.

차서원은 현재 용산구에 살고 있으며, 일명 '겨울왕국 하우스'답게 실내인지 실외인지 구분이 되지 않은 추위 덕분에 열악한 환경에도 입주를 결심한 이유가 공개된다고 하니 궁금증이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금의 집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낭만을 선택한 일명 '남영관'이라 불리는 홈바 때문이라고 하네요. 나래바를 연상시키는 이 곳은 차서원이 직접 공들인 공간이라고 하는데...

 

명문 공대 출신에서 낭만과 감성을 만끽하는 반전 과거까지 공개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뇌섹남'에서 배우로 스타 예감을 감출수 없는 배우 차서원의 프로필,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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