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등장인물 캐스팅

OCN 9월 18일부터 첫 방송되는 '달리는 조사관' 매주 수목 저녁 11시 방영예정입니다.

달리는 조사관은 '인권증진 위원회' 조사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인권 보호를 위해 움직이는 조사관이지만, 말만 공무원이지 경찰 검찰과 달리 공권력을 쉽게 동원할 수 없는 현실!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억울한 사연을 가진 이들과 함께 싸워나가는 공감 100프로 통쾌극이라고 합니다.

다소 어두운 '인권'이라는 주제와 차별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 부조리를 담고 있는 이 드라마는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6인방이 꿀 떨어지는 케미와 통쾌한 이야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달리는 조사관 등장인물 관계도

한윤서, 조사관 / 이요원

"진실이라는 거, 생각만큼 단순한 게 아니에요'

철저하게 냉정하고 중립 선을 넘지 않으려는 조사관,

인간적인 배홍태(최귀화)와 항상 부딪히지만 한편으론 윤서 편을 들어준다.

과거 슬픈 가정사를 감추고 냉정해 보이지만 마음은 한없이 따뜻한 캐릭터다.

한윤서 캐릭터는 철저하게 있는 사실로만 조사하는 조사관으로 차갑고 냉정한 조사관입니다.

과거 7년 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갖고 있는 윤서는 인권조사관이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말 못 할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벌써 40세 나이입니다. 상당히 나이에 비해 동안 얼굴로 예전 데뷔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중 하나인데요.'인권증진 위원회' 조사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배우 치고는 어린 나이 24살 이른 나이에 결혼한 이요원은 세 아이들의 엄마이자 아내가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후부터 결혼 후 아이 출산 몇 년을 제외하면 줄곧 배우 생활을 꾸준히 해온 연기파 여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곤조곤 말하는 말투와 야무진 표정은 이요원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만큼 압도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좋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아온 이요원이 이번에도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인권 조사관 역할을 통해 또 한 번 돌풍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요원은 작품을 보는 안목도 나름 좋은 배우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우들에게 가장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미지 변신에 있어서도 상당히 다양한 편에 속하는데요.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장르와 배역을 무난히 잘 소화해 내 매 작품마다 배역을 가장 잘 소화해 내는 국내 배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요원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팩트 주의'로 사건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윤서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도 인권위원회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수사권, 기소권도 없다는 대사를 보고 처음 안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조사권은 조사권밖에 없다고 하네요.

이번 작품을 통해 인권위 역할을 잘 알려드리는 것이 드라마의 목표가 아닐까 싶은 소신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홍태, 조사관/ 최귀화

"그렇게 냉정하기만 해서, 어떻게 사람을 지킵니까?" 한윤서에게 향하는 말이다.

검사 출신, 내부고발 등으로 검찰에서 찍혀서 인권증진위원회로 좌천된 인물

행동파 뜨거운 마음을 가진 남자로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있다.

때론 행동과 정의가 먼저 움직여 불법과 적법 사이를 넘나들면서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최귀화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아내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나이보다는 노안에 속하는 얼굴인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했던 윤계상과 동갑이나 마동석보다 7살이나 아래인데...

과거 '런닝맨'에 출연 당시 유재석과 김종국에게 깍듯이 '형님'소리를 하자 사람들이 많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는 웃지 못할 일화도 있습니다.

무명의 힘든 시절을 오래 겪어 아내와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최귀화는 여러 작품에서 주로 단역이나 카메오 출연과 악연을 주로 맞아 인지도를 쌓아 올렸습니다.

'택시운전사'와 '1급 기밀'등에서 인상 깊은 악연 연기를 선보여주었고 명품 악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네요.

매번 살벌한 역할도 많이 하고 악연만 부각이 되어 속상한 적이 많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선한 역을 맞아 내심 기대가 크다고 밝히기도 한 최귀화인데요.

외모적으로만 보면 덩치가 크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악연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 축에 속합니다.

 

이번 작품으로 최귀화는 처음으로 드라마상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게 된데 대해 아직까지는 많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 영화 악역 연기보다 부담이 많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귀화는 상대 주연 배우 이요원에 대해 "우선 아름다우시고 한참 선배님이다, 현장에서 개인적으로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해 대선배 이요원과 첫 호흡을 맞춰 시원 솔직한 반전 매력까지 이요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현석 조사관/ 장현석

"어쩔 수 없는 거면 미련 접자, 증거가 없잖아"

과거 젊은 시절 열혈 에이스 조사관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현실은 전형적인 과장님 스타일

꼰대 상사가 되지 않기 위해 완벽히 조직생활에 몸이 밴 중립적인 인물, 현실주의파!

군대 간 아들도 있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나 않을까 안절부절못하는 가장이자 과장이다.

 

이달숙, 조사관/ 이주우

신입 조사관 올바른 가치관과 이타심을 가진 조사관이지만

직업이라는 생각이 먼저 있다.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한다.

젊고 잘생긴 매너 좋은 부지훈 사무관을 흠모한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인권을 침해당한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애쓰는 조사관들의 모습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쾌하고 즐겁게 함께 웃으면서 공감할 수 있도록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요원과 최귀화라는 조금 낯선 캐미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조화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리는 조사관'은 오는 9월 18일 OCN에서 밤 11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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