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신영수

걸크러쉬 매력의 소유자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의 직업 러브스토리

 

한고은은 지난 방송 <미운우리새끼>와 <동상이몽2>등에 출연하면서 남편과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준바 있습니다. 한고은에게 쩔쩔매면서 한고은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고 말하느 남편 신영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 프로필>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한고은보다 4살 연하인 남편 신영수씨는 홈쇼핑 회사에서 md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한고은은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키스 먼저 할까요?, 불의 여신 정이, 검은손, 수상한 가족,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다양한 작품 등에 출연하면서 걸크러쉬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한고은은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재미교포 출신입니다.

 

언니 한성원씨도95년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일만큼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갖고 있는데요.

 

언니 한성원씨는 미국에서 유승준과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이었다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언니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같은해 한고은도 슈퍼모델 대회에 나갔는데 자신은 똑 떨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언니 한성원씨가 나이를 75년생으로 속이고 모델 활동한 탓에 동생인 한고은은 실제 75년생이었지만 (언니랑 동갑일수는 없으므로) 어쩔수 없이 75년생인 아닌 77년생으로 속이게 된 사연도 있다고 합니다.

 

언니와 한고은씨 모두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자매지간이 아닐수 없는것 같습니다. 실제 말투와 이국적인 이미지가 한고은과 한성원 모두 비슷해 쌍둥이처럼 닮은 점이 많은것 같아요.

 

과거 2001년 GOD 멤버인 박준형과 공개열애를 한적 있으며 2004년 결별하기도 하였습니다.

 

남편 신영수씨는 한고은 보다 4살 어린 1979년생입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서글서글한 성격에 훈남 외모로 세간의 집중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고은에 대해 불같은 여자라고 할만큼 과격하고 독특한 성격에 쩔쩔매는 모습에 웃음을 선사해 주기도 했습니다.

 

남편 신영수와는 만난지201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01일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만난지 3개월 가량의 시간동안 이 남자와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듬직하고 자신만을 사랑해 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고은 불우한 가정사, 빚투 논란>

 

결혼후 한고은은 우리가 몰랐던 다사다난했던 불우한 어린시절 가정사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전해주었는데요.

 

미국에서 15살때부터 새벽 5시부터 밤 12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든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어려운 형편에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전학을 8번이나 다녀 친구도 제대로 사귈수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배가 고파 컵라면으로 해결해야 할정도로 불우한 가정환경에 아직도 컵라면만 보면 옛날 생각이 날 정도로 파란만장했던 어린시절을 보낸듯 하네요.

 

그래서인지 방송에서 한고은은 남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해줘서 고맙다. 결혼하기 전에는 죽는게 가장 쉬웠다. 매일 하루만 더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견뎠다. 당신을 만나고선 이제 세상에서 죽는게 제일 무섭다"고 할만큼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한고은은 지난 2018년 아버지의 사기 사건으로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를 통해 40여전 자신의 집에 세를 들어 살았던 한고은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나타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하는데요.

 

 

40년전이면 한고은 나이 고작 6살때 일이었습니다. 그녀를 무엇보다 힘들게 한것은 가난한 형편보다 사랑받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더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릴적 한고은은 가정을 등한시했던 아버지로 인해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면서  20년 넘게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면서 숨겨진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았습니다.

 

 

방송 데뷔 이후에도 아버지와의 채무문제로 인해 촬영장에서 협박을 받기도 하고 대신 채무를 변제해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아버지와 20년 넘게 연락하지 않고 있지만 피해자들에게 이유를 불문하고 완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주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남편 신영수 제2막 인생>

 

지금의 한고은을 버티게 하고 제2의 인생을 살게 한 힘은 바로 새로 생긴 가족과 남편이라고 전했는데요.

 

남편 신영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방송에 비친 남편 신영수씨는 유복한 환경에서 참 밝고 긍정적인 환경에서 잘 자란것 같습니다.

 

남편과의 만남은 지인의 소개팅으로 처음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소개팅하기전 먼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너무 나에게 잘해줘서 이여자랑 무조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만큼 한고은에게 푹 빠졌었다고 하네요.

 

한고은 또한 남편에 대해 두번째 만남에서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남편을 보면서 주변이 뿌해지면서 여보만 보였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세번째 만남! 남편은 이여자랑 결혼하지 않으면 아마 평생 결혼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한고은에게 "우리 결혼할래?"라고 고백했다고 해요.

 

쿨한 성격의 한고은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만난지 101일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고은은 결혼후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고마운 분들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 한고은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돌아가시자, 그녀의 옆에서 가장 많은 힘이 되어준 남편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 시댁식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친정어머니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음식을 시어머니가 손수 준비해서 보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합니다.

 

우연히 동상이몽에 출연한 이들 부부를 봤는데, 한고은이 한 비빔국수 집에서 여배우라는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먹방을 펼치는 모습에서 참 당당하고 솔직한 여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고은은 결혼한 첫 해가 임신 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그만 자연 유산이 되면서 아픈 경험이 있다면서 나이도 있으니 앞으로 2세 계획에 대해 병원을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편을 들어주고 믿어주는 남편과 깨가 쏟아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한고은에게 이제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앞으로도  깨 쏟아지는 행복한 일상을 방송에서 오랫동안 전해줄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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