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1박 2일 시즌4> 허당 매력으로 첫 예능에 출동하게 된 김선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박 2일 시즌4 새로운 얼굴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6인 체제로 9개월 만에 새단장을 해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1박 2일 새 멤버중 가장 눈여겨볼 인물로 배우 김선호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로코 콤비로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끼와 매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는데요.

 

그간 예능에 출연한적 한번도 없었던 김선호는 1박 2일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허당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일하게 시즌 1~4까지 함께 한 김종민을 빼면 새로운 맴버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사전 검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부분이 바로 "평판 조사를 정말 많이 했다"고 할 만큼 기존 시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음을 인지하면서 출연진에 대한 평판 조사를 중요시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연정훈씨 뿐만 아니라 김선호, 라비 등 새로운 얼굴로 찾아오는 1박 2일 시즌4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집니다.

 

앞서 제작진 측에서는 김선호는 1박 2일에서 남다른 허당 매력으로 새로운 웃음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좀 의외의 인물로 배우 김선호가 어떻게 출연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령을 잡아라' 드라마 역에 대한 이미지도 상당히 큰 것 같은데요.

 

어쩔 땐 잘생겼다가 어쩔 때 짠했다가 빵빵 터지는 유머가 상당히 몸에 밴 듯 자연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작진 측은 "얼굴도 잘생기고 인성도 좋고 거기에 반전 매력으로 허당미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할 정도입니다.

 

 

<김선호 프로필, 과거 트라우마>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30대라고 보기에 상당히 동안 외모입니다.

 

키 186cm 훤칠한 키에 서울예술 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백일의 낭군님', '투깝스', 특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김선호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주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죠. 2017년 투깝스로 열연하면서 신인상과 우수상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김선호를 이들 작품에서 기억은 잘 나지 않고, 제작년이었나. 드라마 스페셜로 방송된 2부작으로 배우 이유영과 함께 출연한 '미치겠다 너땜에' 를 통해 김선호라는 배우를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유영이 더 나이가 많고 김선호가 더 어린 줄 알았는데요. 오히려 반대더라고요. 김선호 86년생 34살, 이유영은 89년생으로 3살이나 더 많았던 최강 동안 얼굴이었습니다.

 

김선호는 학창 시절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유독 심한 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가 처음부터 꿈은 아니었지만, 고3 때 친구 따라서 입시학원에 가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내성적인 성격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선호가 이런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된 것은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 집에 엄마와 단둘만 있었을 때 강도가 든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엄마가 강도에게 칼에 찔리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 때문에 큰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하네요. 다행히 엄마는 치료를 잘 받아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을 하기 전 김선호는 2009년부터 꾸준한 연극 활동을 해왔습니다. 약 7년간 주로 연극에서 활동하면서 연기자로 내공을 쌓아왔다고 하네요.

 

연극배우 출신치곤 목소리도 참 차근차근하고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진 매력적인 배우가 아닐 수 없는데요.

 

김선호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함께 앓다 죽을 고유 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예능 새싹 기대주이자 대세 배우 스타덤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김선호!

 

'유령을 잡아라'에서 극 중  김선호를 보고 있으면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 짠했다가 화려한 액션과 문근영을 지켜주는 모습이 멋있었다가 빵빵 터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지하철 경찰대를 배경으로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두 사람의 로코 콤비 물입니다. 쌍둥이 동생을 찾기 위한 절박함과 범인을 찾기 위한 문근영의 열연과 그의 옆에서 든든한 지원자를 자청하는 김선호의 열연까지 너무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김선호는 반달 눈매와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가 참 매력적입니다. 

 

문근영과 김선호는 우애 좋은 남매처럼 반달 눈웃음이 무척이나 닮아있습니다. 베스트 커플상을 예고하는 로코 콤비가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선호 연관검색어에 '김선호 고독방', 고독한 김선호방'이 있더라고요. 뭔가 하고 봤더니 김선호와 팬들이 함께 톡으로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방이라고 하는데요.

 

얼핏 고독 방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배우 김선호 씨만 채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간히 잘생기고 귀여운 본인 사진을 먼저 올려주신다고 하니 김선호 팬 분이라면 고독 방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군요. 고독방에 대한 자세한 규칙은 김선호 공식 팬카페에 자세히 나와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1박 2일에서 첫 고정 예능으로 활약하게 될 김선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8일 kbs2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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