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부인 아들

▣ 장현성, 리틀 차은우 훈남 외모 아들 준우 군을 외고 입학시킨 특급 비결

▣ 양택조의 딸이자 부인인 양희정씨와 결혼하게 된 사연!

 

16일 '해피투게더4'에 배우 장현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현성씨는 훈남 아들 준우가 외고에 진학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나는 아빠다>특집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국민 아빠들의 뭉쳤다고 합니다.

 

이날 결혼식을 하루 앞둔 김승현부터 최현석, 하승진, 스페셜 mc 소이현까지 출연해 아빠 토크를 펼칠 예정입니다.

 

앞선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창기 멤버였던 장현성은 두 아들의 남다른 훈육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첫째 아들 준우군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훈훈한 외모가 '차은우 급'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준우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처음 얼굴을 알린 두 아들 준우, 준서가 고등학생,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현성 아들 준우>

 

장현성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9세입니다. 경상도 출신으로 키 181cm

 

서울예술 대학교 연극 전공, 1993년 뮤지컬 연극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부인 양희정씨와 슬하 첫째 아들 장준우(2003년생, 현재 고등학교 2학년), 둘째 장준서(2007년생, 현재 중학교 1학년)를 두고 있습니다.

 

장현성은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로 단역 주역 가리지 않고 다작 활동을 하고 있는 개성 있는 배우로 꼽힙니다.

 

 

특히 배우 장현성의 이름을 알린 계기는 뭐니뭐니 해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일 텐데요.

 

2013년~2014년까지 슈돌에서 두 아들을 의젓하게 키워낸 슈퍼맨 아빠로의 남다른 면모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다정한 아빠로 친밀하게 지내고 혼을 낼때도 조곤조곤 대화법으로 모든 것을 풀어나가는 모습 등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장현성의 남다른 아들 육아법이 많은 화제를 주면서 다정하고 친근한 배우 장현성으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저 뿐 아니라 장현성이 아들들에게 대하는 모습은 자식을 대하는 태도보다는 한 남자 대 남자?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는 면모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참 아들들 잘 키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똑 부러지고 야무진 첫째 아들, 애교 많은 둘째 아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슈퍼맨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방송 '컬투쇼'에 출연한 장현성은 일산 모 외고에 진학한 훈남 아들 준우군에 대해 "송중기를 닮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준우 꿈이 계속 바뀐다. 지금은 세계 인권 기구 같은 곳에 흥미를 갖고 있다"고 전해주었는데요.

오는 '해피투게더'에서 리틀 송준기라고 불리는 아들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이 어떤 건지 궁금해한다.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다. 작가가 되고 싶어했다가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했다가 그런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장현성을 그대로 닮은 준우 군은 어른스러운 점이 많아 크게 재미가 없다고 아빠 장현성은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슈돌에서도 또래 친구들에 비해 어른스럽고 성숙한 면모를 많이 보이고 똑부러진 성격이 애늙은이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죠. 이런 남다른 아들 육아법에는 자상한 아빠 장현성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은데요.

 

 

두 아들이 어떤 잘못을 했을때 화를 내기보다는 먼저 따뜻한 말과 친구처럼 훈육하는 좋은 아빠의 모습으로 장현성의 남다른 자녀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마 장현성편을 시청한 많은 아빠들이 반성하는 시간을 갖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양택조씨 막내딸, 장현성 부인 양희정 씨>

 

장현성 씨 부인은 원로 배우 양택조 씨의 막내딸 양희정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현성은 배우로 왕성한 활동 이전에 연극계에서 몸담으며 실력을 쌓아 올렸는데요.

 

과거 한 영화에 출연했던 출연료가 그동안 무대 연극에서 벌어드린 수입보다 더 많아 큰 회의에 빠졌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부인 양희정 씨와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태워주다가 인연을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연극 출신 아내 양희정 씨는 원로 배우로 활동하고 계신 양택조의 막내딸이기도 합니다.

 

양택조 씨는 연극을 하는 딸에게 "다른 녀석들은 다 만나도 연극배우만큼은 안된다"라고 말해왔다고 하는데요.

 

처음 장인어른이 될 양택조 앞에 갔을 때 제일 못마땅하게 여긴 연극배우 장현성을 데리고 왔을 때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현성의 의외의 유쾌한 말투와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두 사람) 하는 것을 보니 헤어지기 틀렸더라"는 생각이 들어 넌지시 "결혼은 언제 할 거냐"라고 물었고 장인어른 양택조 씨가 먼저 결혼 프로포즈를 했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주었습니다.

 

양택조씨 1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큰딸은 방송 PD 출신, 큰사위는 카메라 감독, 둘째 아들은 방송 카메라맨, 며느리는 사진 전공을 했고 막내딸은 연극 활동을 했죠.

 

가족 모두 방송 프로덕션이라고 부를 만큼 방송계 활동을 하고 있는 남다른 가족 이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슈돌에서 장현성 씨는 참 자상한 아빠에 부인에게도 자상한 남편일 것 같은데요. 한 방송에서 부인 양희정 씨는 신혼초 남편에게 많이 집착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밤에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 방앞에서 몰래 듣기도 했다.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다. 일주일에 다섯 번은 부부싸움을 했고"라고 털어놓았는데요.

 

장현성 씨는 당시 돈이 없어서 새벽에 제작 프로튜서랑 통화를 했고 그런 아내가 오해해 많이 다퉜다고 남모를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편 장현성이 밤에 누군가와 몰래 통화를 한다면 저라도 집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현명하게 키우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모범 부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양택조 씨는 사위 장현성과의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해주기도 했습니다.

 

과거 간경화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병원에서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이제 인생이 끝났구나'라는 절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결국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데 자식에게 간을 달라는 소리를 차마 할 수 없었는데 장서방(장현성)이 먼저 자신의 간을 주겠다고 해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결국 장남 장형성 씨의 간을 이식받고 수술이 잘되어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선 악역 연기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장현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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