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드라마 인물관계도
- 방송 연예
- 2020. 1. 22.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인물관계도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에서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각각의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합니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 순간을 보는 남자(옥택연)와 사건을 쫒는 강력반 형사(이연희)가 만났습니다.
영화 '결혼전야' 이후 근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옥택연과 이연희 주연으로, 비주얼 대표 미남미녀 배우의 결합만 놓고 봐도 벌써부터 흥미로운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죽음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신선한 스토리만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 게임 연출을 맡은 장준호 감독은 '도둑놈 도둑님', '시간' 등을 통해 디테일한 묘사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더 게임'은 죽음을 보는 예언가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뿐 아니라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등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출동하는 기대작 <더 게임>
제작진 측은 "완벽한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완벽한 케미를 보인 옥택연과 이연희는 영광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파격적이고 신선한 케미가 뿜어져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더 게임>은 죽음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믿는 김태평(옥택연)은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20년 전 사건인 '0시의 살인마'사건과 너무 닮아 있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더 게임>입니다.
김태평(옥택연)은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은 준영(이연희)을 만나게 되면서 태평에게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살인의 의도된 죽음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고 우리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가게 된다고 하는데요.
'더 게임' 은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인간의 의지대로 얼마든지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획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더 게임 등장인물관계도 ◆
김태평 역, 옥택연(27살, 죽음을 보는 예언가)
"안 보여요. 죽음이 안 보이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김태평은 보통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특별한 능력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씩씩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살아왔습니다.
"나는 사람의 눈을 보면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볼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예언가 김태평!
그는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지, 모든 사람의 끝을 먼저 보는 예언가입니다.
자신의 죽음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하지만 유일하게 죽음이 그의 눈앞에 보이지 않은 여자 준영을 만나게 됩니다.
예고된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준영과 달리 태평은 "정해진 운명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라고 말합니다.
더욱이 준영의 죽음이 보이지 왜 보이지 않는지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서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감정까지 느끼게 됩니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고 설레었다"는 마음까지 들게 되면서 정해진 운명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준영의 생각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옥택연은 지난해 2019년 5월 군 전역을 하고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뇌섹남 예언가로 활약을 펼칠 옥택연의 오랜만의 복귀 소식이 너무 반갑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옥택연은 죽음을 보는 눈을 가진 김태평에 대해
"태평의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다. 태평이 겪는 감정의 미묘한 변화들을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고, 전역하고 첫 작품인 만큼 이전보다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혀왔습니다.
서준영 역, 이연희 (30세, 중앙서 강력 1팀 형사)
"20년 전, 범인은 잡혔지만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20년 전 준영은 아버지의 죽음을 경험하고 큰 방황 기를 거쳤습니다. 준영에게 경찰이셨던 아버지 서동철은 영웅이었고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단련된 탓에 뛰어난 직관력과 통찰력으로 사건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갖고 있습니다.
잔인한 살인 사건 현장이나 시체를 봐도 끄떡없는 준영인데요. 단호하지만 따뜻함이 많은 준영은 누구보다 사건 현장을 잘 분석하고 비상한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준영에게도 태평을 만나고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상처를 보는 것 같은 태평에게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고, 운명은 바뀔 수 없다고 믿는 태평에게 운명은 정해진 게 아니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옥택연과 이연희는 1988년생으로 만 31세 동갑 배우입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두 사람은 6년 만에 재회하는 두 번째 작품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옥택연과 모태 미모 이연희의 등장만으로 드라마의 또 다른 시청 재미를 선사해 줄 것 같은데요.
이전 작품부터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아왔지만 최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연희는 얼짱 옆집 예쁜 누
나 같은 강력반 형사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강력반 형사 서준영을 중심으로 두 남자 법의관인 임주환과 죽음을 보는 예언가 옥택연의 대립각도 이 드라마의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줄 것 같은데요.
어릴 때부터 남과 다른 특별한 능력으로 상처를 받아온 김태평과 어딘가 남모를 상처가 느껴지는 구도경.
두 남자 사이에서 서준영이란 여자는 어떻게 다가올 수 있을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구도경 역, 임주환 (33세, 국과수 법의학자)
일명 '4주일남'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구도경은4주 후에 결과를 보여준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항상 여유로운 표정에 미소를 잃지 않지만 누구보다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고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기 전까지는 사건을 종결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성격입니다.
그러나, 도경은 준영 앞에서만큼 분위기가 다르다. 누구보다 냉철한 구도경은 어느 날 다가온 준영에게 큰 호감을 느끼게 되고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을 찾게 됩니다.
어딘가 마음 한구석에 아픔을 갖고 있을 것만 같은 구도경에게 어떤 말 못 할 비밀이 감춰져 있는지 미스터리 한 인물이기도 하죠.
김태평 역과 상반되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구도경 역의 임주환입니다.
진짜 속마음을 감추고 있으면서 미스터리한 눈빛과 압도적인 아우라를 빛내는 구도경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186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미소까지 뇌섹남 법의관으로 변신한 임주환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모델 활동을 할 만큼 비주얼 좋은 임주환은 상당히 동안 얼굴입니다. 최근 여러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대세 배우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뇌섹남 캐릭터 구도경에 걸맞게 실제 임주환은 4대 국어에 능통한 실력자라고 하는데요.
영어 실력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촬영이 없는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 배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외 장동환(백 선생)은 죽음 직전 순간을 보는 태평과 같은 능력을 가진 백 선생으로 출연합니다.
한때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인물로 정재계 인사들과 화려한 인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20년 전, 시력과 능력을 모두 잃게 되게 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여전히 남다른 혜안으로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재주가 있습니다.
중앙 경찰서 강력계장 남우현 역의 박지일은 강력반 에이스로 뛰어난 리더십과 민첩한 판단력으로 사건을 지위하고 있습니다.
동료 형사였던 동철(서준영 아빠)이 죽고 난 후어린 준영을 키워주었습니다. 준영을 누구보다 자식처럼 아끼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박원상은 하나 일보 시경캡 이준희 역을 맡았습니다. 이준희는 진실을 밝혀주는 언론인이 되는 것이 꿈인 기자였습니다.
그런 기자들 사이에서 시경 캡이 되기 위해 누군가를 짓밟아야 했고, 돈이 되는 기사를 쫒기 시작했고 어쩔 수 없는 일 중독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대체 불가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줄 이준희 역을 실감 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장소연은 평범한 가정주부로 박원상의 아내 역인 이준희 아내 유지원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 내조 잘하는 현모양처에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 유지원 역입니다.
장소연은 여러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죽음을 보는 남자 vs 죽음을 막으려는 여자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막강한 내공을 지닌 비주얼 배우들의 열연과 치밀한 심리전으로 예측 불허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 게임>은 '하자 있는 인간들' 후속작으로 오는 2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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