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서와 살펴보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KBS2 TV 새수목드라마 '어서와' 국내 최초 반려 로맨스!

 

김명수 신예은 주연의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설렘 가득 드라마입니다.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고양이 홍조가 사람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측불허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김명수 신예은을 두주인공으로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 라이징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활약을 펼쳐줄 예정입니다.

 

총 32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어서와'

 

KBS 2TV 2020. 3. 25 첫방송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11시 10분 방송

 

고아라의 웹툰(2009년작) '어서와' 원작 리메이크

 

극복 : 주화미 / 2017년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

연출 : 지병헌 / 2015년 <빅>, <파랑새의 집>

 

 

드라마 웹툰 원작 고아라 작가는 "내가 없을때 혹시 내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신하는게 아닐까"라는 상상에서부터 웹툰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한번씩 해보셨을것 같은데요. 내가 사랑하는 동물이 그것도 멋진 꽃미남으로 변해서 돌아다닌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지는것 같네요! 

 

실제 작가의 상상에서부터 시작된 스토리는 고양이 인간 '홍조'가 탄생하게 된 판타지가 있었습니다.

 

솔아 수호천자 홍조 / 김명수

 

"어떻게 하면 진짜 사람이 될까요?"

"니가 몰라볼지도 모르지만 니옆에 있고 싶어"

 

사람 아니고 고양이?

 

간혹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입니다.

 

오래전 사람으로 변했던 기억이 남아있지만 왜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는지 자신도 잘 모릅니다.

 

우연히 김솔아(신예은) 집에 맡겨지게 되면서 온 집안에 털을 풀풀 날리는 애물단지로 전략하게 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솔아를 위해 스스로 탈출을 감행하다 우연히 인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살게 되는 홍조는 왜 인간으로 변신했는지 모르지만 솔아를 지켜주기 위한 반려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인간으로 변신한 홍조는 위험에 빠진 솔아를 구해주고, 옆집에 살게 되면서 미묘한 예측 불허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본래 고양이인 탓에 포장도 안된 날생선을 카트에 그냥 담고, 토스트기에 쥐포를 굽는 엉뚱한 행동으로 솔아의 구박을 받기도 하죠.

 

"소개팅 나랑 하자" 당돌한 직진남으로 솔아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지만, 고양이인 사실은 차마 입밖으로 꺼낼수 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김명수는 인피니트 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명 '엘'로 활동하다가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본명 김명수를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28세입니다. 현재 인피니트 활동보다는 연기족으로 더 열연중인것 같습니다.

 

얼굴도 희고 잘생긴데다 키도 180에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 김명수의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 '어서와'에서도 김명수표 천진난만함과 잘생김으로 많은 여심을 흔들어 놓을것 같습니다.

 

2011년부터 드라마 연기를 시작으로  '미스 함무라비' 임바른 역으로 열연하였고, 2019년에는 '단하나의 사랑'에서 김단 역할에 출연하였습니다.

 

 

 

홍조 수호천사 김솔아 / 신예은

 

강아지 같은 여자 김솔아 역의 신예은입니다.

 

원래 고양이를 싫어하지만 유일하게 홍조에게는 마음이 가는 정 많은 김솔아!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람에게 많은 상처도 받아왔습니다.

솔아는 사실 차갑고 도도하지만 아름다운 이재선(서지훈)을 짝사랑하면서 전전긍긍합니다.

 

하지만 매번 상처를 입게 되면서 함께 동거를 시작한 홍조에게 따뜻한 위안을 얻게 됩니다.

 

서럽게 우는 솔아는 말없이 자신의 옆을 지켜주는 홍조(고양이)의 임시 보호자가 되죠.

 

홍조와 원치않는 동거가 시작되면서 솔아는 "고양이가 뭘 알겠어!" 하면서 예측 불허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인간으로 변신한 홍조를 알아보지는 못하지만 "너 고양이 같다"라면서 복잡 미묘한 설렘을 갖게 됩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얼굴을 알리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 신예은입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만22세입니다. 나이보다 성숙하게 보이는 이미지 같은데요.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신예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연히 잡지 표지모델일을 하다가 소속사에 캐스팅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TVN '사이코 메트리 그녀석'에서 첫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뮤직뱅크 MC진행을 맡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유망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재선 역 / 서지훈

아름답고 도도한 샴고양이 같은 매력을 물씬 풍기는 이재선 역의 서지훈입니다.

 

평소 표정도 거의 없고 말도 별로 없는  샴고양이 성격 그대로입니다.

 

공감 겸 카페에서 주로 가죽을 만들고 목재를 다듬는 것이 주된 일과를 갖고 있습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같은 고양이과인 솔아 앞에서만큼은 달라지는 이재선(서지훈)입니다.

 

최근 종영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첫사랑에 목숨을 거는 국왕 '이수'역으로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길 고양이 은지원 역 / 윤예주

 

소심하고 겁쟁이 길고양이 같은 은지원

 

'날샘디자인' 디자이너 입사 동기인 존재감 없는 인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합니다.

 

윤예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4세입니다.

 

광고 '이니스프리'를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엘젤아이즈' '앵그리맘', '사임당, 빛의 일기'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겁이 많은데다 소심한탓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길고양이 같은 성격의 은지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회사 안에서도 존재감없이 사는 여자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숨기는게 많고 비밀에 감쳐진 여자 인간인것 같습니다.

 

은지원 캐릭터는 생각지도 못한 과거 비밀이 밝혀지면서 예측불허한 스토리로 반전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말못할 속사정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유일한 솔이 동족 강아지 고두식 역 / 강훈

 

솔이의 유퀘한 남사친 고두식은 인생사 모든 걱정없이 사는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고갈비 장사를 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고두식은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유쾌한 남자!

 

고등학교 친구이자 '날샘디자인'입사 동기 신예은(김솔아)와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강훈은 가끔 눈치없지만 순수한 소년같은 매력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캐릭터로 열연할 예정입니다.

 

라이징 스타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 5인의 청춘 스타들들이 그려낼 반려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스니다.

 

마지막으로 '어서와' 결말이 벌써부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웹툰을 정확히 안봐서 결말은 잘 모르겠지만, 솔아와 어떤 결말이 될지 예상하면서 보는 재미도 색다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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