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등장인물관계도

드라마 <굿캐스팅 등장인물 관계도 알아보기>

한국판 미녀 삼총사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 '굿 캐스팅'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SBS 새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3명의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되면서 벌어지는 위장 잠입 드라마입니다.

 

현장 요원으로 미녀 삼총사 최강희, 김지영, 유인영 배우가 활약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특히 국정원 요원으로 실력은 최고이지만 국정원 내 문제아로 찍힌 최강희(백찬미 역),

 

잘생기고 학벌까지 완벽한 꽃미남 CEO인 이상엽(윤석 호역)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굿 캐스팅은 각자의 사연으로 국정원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여성들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위장 잠입'을 통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의기투합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처음 드라마 제목은 '미스 캐스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잘못된 캐스팅으로 오합지졸 같은 사람들을 모아 위장 잠입 임무를 성공한다는 뜻이었다고 하는데요.

 

출연한 배우들을 놓고 '미스 캐스팅'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다시 '굿 캐스팅'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범해 보이지만 비범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유쾌하고 통쾌한 '액션'과 의리로 똘똘 뭉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강희 / 백찬미 역 (가명 백장미)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서 문제를 일으켜 일광 하이텍 대표 이사실 비서로 위장 잠입합니다.

 

최강희의 상대 역으로 배우 이상엽이 호흡을 맞춰 좋은 케미를 선보여줄 예정입니다.

 

과거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직원으로 나와 열연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국정원 최고의 블랙 요원이었지만 과잉 작전으로 부하를 잃게 되면서 현장 요원으로 차출되는 역할인데요.

 

최강희뿐 아니라 현직에서 물려 난 황미순(김지영), 미녀 싱글맘 임예은(유인영)과 함께 위장 잠입 현장에 나서 걸 크러쉬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인데요.

 

퀄리티도 좋아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 느낌보다는 영화를 찍고 있는 것 같다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강희는 백찬미 캐릭터에 대해 "엄청 똑똑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다. 별명이 로얄 미친놈"라고 했는데요.

 

"4차원 미친놈"으로 알려진 최강희 본인의 별명과도 너무 흡사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벌써 데뷔 25년 차 배우인데요. 세월의 흔적은 느껴지지만 여전히 동안 캐릭터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1977년생으로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초동안 배우입니다.

 

배우 최강희는 최초의 연예인 골수 기증자로 유명한데요. 실제 골수 기증 서약을 하고 난 뒤 본인의 유전자형과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자 주저 없이 골수 기증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10년 전 당시만 해도 골수 기증에 대해 일반 사람들의 인식이 없는 편이었는데 남다른 선행을 하는 로열 미친놈이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한때 우울증이 찾아와 공백기를 맞기도 했지만 선행과 종교 활동을 계속 이어오는 착한 배우 최강희입니다.

 

 

이상엽 / 윤석호 ( 일광 하이텍 대표이사)

 

배우 이상엽은 살인마 역할부터 지고지순한 사랑스러운 남사친 역할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는 배우이죠.

 

극 중 윤석호는(이상엽) 집안 학벌 모자랄 것이 없는 일광 하이텍 대표로 변신하였습니다. 

 

외모와 성격까지 좋은데 완벽남 스펙도 갖고 있는데요.

 

한 기업의 오너였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자신 이외 아무도 믿지 못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때 과외 선생으로 첫사랑이던 백찬미(최강희)가 비서로 오게 되면서 그의 일상에 웃음이 찾아오는데요.

 

싸늘한 분위기에도 백찬미와 함께 있는 모습은 순딩 순딩하고 귀엽기까지 하네요.

 

<닥터스>에서 뇌사 상태에 빠진 아내를 지켜는 남편 역으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180도 바뀐 악역을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없이 순한 순둥이 이미지도 잘 어울리고, 잔인한 범죄형 얼굴도 잘 소화하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예능 프로에도 출연해 전혀 빼는 모습 없이 유쾌한 끼와 흥을 보여주었습니다.

'런닝맨'에 출연해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는데요.

 

배우 이선균과의 친분으로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피웁니다'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친해진 사이라고 해요. 

 

귀티가 잘잘 나는 귀공자풍의 배우 이상엽은 수트발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번 윤석호 역에 적격의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CEO의 차가운 매력과 장난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캐릭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유인영 / 임예은 역 (가명 임정은)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 지원부 -> 일광 하이텍 광고기획팀 인턴으로 위장 잠입하였습니다.

 

비주얼 국정요원인 임예은 역은 미혼모 캐릭터인데요. 학창 시절부터 일찍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국정원에 들어갔습니다.

 

수석 요원이었던 동기 권민석과 연인이 되었지만 아이를 낳기도 전에 사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켜야 하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현장이 아닌 데스크만 전전하며 싱글맘으로 살아온 임예은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현장요원으로 차출되면서 임예은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세계?를 맛보게 되는데요.

 

일광 하이텍 모델이자 톱스타로 있는 강우원(이준영)과의 코믹스럽고 유쾌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인영은 JTBC '더 로맨스'에서 실제 절친 배우인 김지석과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여사친 매력을 한껏 어필해 주었는데요.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상당히 동안 외모이죠.

키도 172센티로 모델급 비주얼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인영은 차갑고 섹시한 이미지가 강조되는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습니다.

 

이번 임예은 역할은 싱글맘 현장요원으로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해 줄 예정인데요.

 

특히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소심하고 허당끼 많은 임예은 역할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인영의 색다른 매력까지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스타 배우로 등장하는 배우 이준영과의 까칠하고 달달한 핑크빛 로맨스도 선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준영 / 강우원 역( 모델 출신 스타 배우)

까칠하고 안하무인 톱스타 '강우원'역으로 일광 하이텍 광고모델 겸 배우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준영은 실제 '유키스'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출신 배우인데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배우 유인영과 실제 13살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여줄 예정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유키스 활동 예명인 '준'에서 배우로 활동할 때는 '이준영' 본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조선',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 바 있으며, 앞으로 배우 활동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첫 주연급 출연인 만큼 이준영 배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김지영 / 황미순 역(가명 기미선)

 

국정원 국제 대응팀 -> 싹싹클린 파견직 청소용역 위장 잠입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감 넘치는 배우 김지영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작품입니다.

 

이번 굿캐스팅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12킬로를 찌웠다고 하는데요. 여배우 이미지를 버리고 '아줌마' 캐릭터에 집중하기 위한 김지영의 대단한 노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청소업체 용역 '아줌마'와 18년차 주부의 리얼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대단하네요.

극중 황미순 역은 워킹맘으로 일과 가정으로 고생하는 여자들의 고충이 잘 표현된 캐릭터라고 전했는데요.

 

오합지졸 국정원 멤버로 코믹을 담당하고 있는 열혈 아줌마 황미순 역의 남다른 활약이 기대됩니다.

 

김지영은 연기 인생 20년만에 처음으로 국정원 액션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액션 스쿨에도 다니는 열의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유쾌하고 흥미로운 황미순 캐릭터와 데뷔 이후 처음하는 액션 연기에 너무 즐거운 촬영 시간이 되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이종혁 / 동관수 역 (국정원 산업보안 팀장)

 

배우 이종혁은 백찬미, 황미순, 임예은을 캐스팅한 인물이자, 이들을 이끌 수장으로 동관수 역을 맡았습니다.

 

이종혁은 세사람의 액션 연기에 지시를 주로 내리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별로 힘들이지 않고 촬영에 임할수 있었다고 해 웃음을 주었는데요.

 

세 미녀들을 이끌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는 동관수 역으로 세 요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드라마 '굿 캐스팅'은 요원들의 이야기 뿐 아니라 엄마로써 아이의 교육 문제나 사회 생활에 대한 고충도 담겨 있는데요.

 

비록 국정원 요원들의 이야기이지만, 무겁지 않게 보통의 여자들이 통쾌하고 유쾌하게 살아가고 싸워 나가는 사이다 같은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방극장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배우들이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종영한 <하이에나>의 김혜수부터 <하이바이 마마>김태희,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까지 열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대 배우 뿐 아니라 40~50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안방극장의 분위기로 여배우들의 전성 시대를 열고 있는데요.

 

<굿 캐스팅>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굿캐스팅'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BS 새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은 27일 밤 첫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방송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해진 알아보기  (0) 2020.04.28
임영웅 나이 학력  (2) 2020.04.27
조한선 부인 집안  (0) 2020.04.25
송승헌 건물 집안  (0) 2020.04.24
리틀싸이 황민우 가족 근황  (0) 2020.04.24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