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폴 킴 국적 학력 집안 알아보기
고막남친 별명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폴 킴의 매력!
폴 킴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고 있는 '고막 남친' 별칭이 아깝지 않은 가수입니다.
특히 우울할 때, 외로울 때 폴 킴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가사말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같은 얼굴에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설렘을 유발하는 폴 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폴 킴은 음악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가수 출신입니다.
'고막 남친' 별명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폴 킴'이라는 이름과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만 봤을 때는 해외파나 교포 출신일 것 같은데요.
광주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본명은 김태형입니다.
예명 '폴 킴'은 유학생활을 할 때 불렸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이름 때문에 교포로 많은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해요.
173센티의 작은 키지만 패션 감각도 좋고 스타일도 꽤 센스 있어 작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네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상당히 동안 얼굴인데요. 이미 군대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폴킴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등에 출연하기 이전 약 5년간을 무명생활을 해왔습니다.
각종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매번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고 하는데요. 매번 예선에서조차 통과를 못하자 "노래를 그만둘까? 실력이 없나?"라는 자책감에 시달렸다고 해요.
오디션만 보면 가수가 될 줄 알았던 그에게 수많은 오디션 탈락은 좌절을 느끼게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당시 일본 유학도 포기하고 온 한국행이었기 때문에 돌아갈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커피 뽑는 바리스타로 살아야 하나, 재입학을 해야 하나 고민되는 순간에 만난 것이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것입니다.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3'은 현재 폴킴을 있게 한 천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게 되면서 '커피 한잔 할래요' 곡으로 가수 데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서정적인 가사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폴 킴입니다.
'고막 남친'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는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 '너를 만나' 등의 히트곡들이 있습니다.
2018년에는 멜론 연간 차트 3위, 2019년 가온 차트 연간 3위를 차지하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죠.
2019년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보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곡은 많은 가수들이 커버 노래로 부를 만큼 상당한 인기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명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OST '안녕' 곡은 폴킴이 부른 노래인데요. 4주 연속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폴킴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뉴질랜드에서 공부한 유학파 출신입니다.
이름 뿐 아니라 학창 시절을 해외에서 자라서인지 교포 분위기가 많이 묻어나는 것 같은데요.
당시 어학연수가 한창 붐이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1년 계획으로 오게 된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리츠메이칸 아시아대학교 국제 경영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비긴 어게인 3'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영어만큼은 아니지만 일본 유학으로 상당한 일본어 실력도 갖고 있습니다.
일본 대학교를 간 이유에 대해 폴 킴은 뉴질랜드에서 일본어도 배우고 있었고 한국과도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회사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사는 것에 자신도 없었고 노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곧바로 일본 대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일본 유학 이전에 군대에 먼저 갔다 온 폴킴입니다. 군대에 있을 동안 가수 이소라의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이소라의 음악에 심취하면서 가수의 꿈을 처음 갖게 되었고, 음악을 배워본 적도 없지만 가사도 직접 쓰는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었습니다.
폴 킴은 남다른 음악가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와 언니 해이는 폴킴의 사촌누나로 알려져 남다른 집안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폴킴 어머니도 바이올린 전공자이고, 사촌누나들까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가수 출신입니다.
소이의 언니 해이도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작곡가 가수로 유명한 조규찬 씨는 해이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가수 소이는 어릴 때부터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해외 여러 곳을 다닌 유학파 출신인데요.
폴 킴은 어릴 적부터 연예계에 있는 사촌누나를 잘 만나지 못했는데 지금은 같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더 자주 보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부터 사촌누나까지 뛰어난 음악적 유전자 피를 물려받은 폴 킴이었습니다.
오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폴킴이 5년차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폴킴 매니저는 폴 킴을 잔소리 대왕으로 고막 남친이 아니라 '고막 엄마'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엄마보다 더 잔소리가 심한 '고막 엄마'라고 폭로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 외 감미로운 발라드 폴 킴의 색다른 춤솜씨까지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폴킴의 색다른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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