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김다미

최근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마녀의 연애' '그녀는 예뻣다', '쌈 마이웨이'등에서 했다하면 인생 캐릭터를 선보여주는 박서준과

 

영화 '마녀' 단 한편으로 한국영화 유망주로 떠오른 김다미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서준 프로필>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본명 박용규 , 키 186cm, 서울 예술 대학교 연기과를 나왔습니다.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2명(1991년생, 1996년생)

 

훈훈한 외모에 모델 포스 비주얼과 상큼한 미소로 여심을 흔드는 박서준이 아닐수 없습니다.

박서준은 처음부터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원래 꿈은 야구선수였지만, 체력 좋은 동생이 야구선수로 더 어울리다고 생각해 아버지의 반대로 야구선수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중학교 3학년때 퍼포먼스 무대를 하게 되었고 수백명의 사람들앞에서 굉장한 희열을 느끼게 되면서 배우라는 직업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하게 되었지만 자신보다 월등한 친구들 사이에서 슬럼프를 겪게 되면서 이른 나이에 군입대에 지원했습니다.

 

군대에 가있는 동안 연기자에 대한 확신이 들기 시작했고 군대를 빨리 갔다온것이 박서준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전역후 박서준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 시트콤 '패밀리'에서 배우 최우식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현재까지 연예계 절친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우식과 관계) 최우식과 박서준의 인연은 영화 '기생충'에서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최우식을 위해 특별출연하면서 깜짝 웃음을 선사해주었고, 최우식 또한 박서준의 영화 '사자'에 특별출연서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해 주었습니다.

 

두사람은 평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주일에 4~5번은 만나고 스케줄이 없는 시간에는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서로의 시사회에도 참석해 응원을 해주는 절친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을 알린 작품은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입니다. 두 작품 모두 여주인공 황정음씨였는데요.

 

'킬미, 힐미'에서 지성과 황정음이 주인공이었지만, 황정음의 쌍둥이 동생이자 추리 소설가 오리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두번째 후속 작품인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황정음과 달콤 로맨스 궁합으로 2015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박서준은 특히 사랑스러운 남사친 별명을 갖고 있을만큼 로맨스 역할에 안성맞춤인 남자 배우로 뽑히고 있는데요.

 

어느 여배우와 호흡을 맞춰도 어색하지 않고 연인보다 더한 로맨스를 펼쳐주면서 여심을 흔들었습니다.

 

 

드라마나 스크린에서 좋은 라이징 스타로 언급되기 시작하면서 박서준은 예능 활동에서도 성공을 이뤘는데요.

 

2017년 나영석 피디의 '윤식당' 알바생으로 활약하면서 대중적인 인기까지 한몸에 받았습니다.

 

방영 된지 2회만에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여주었고, 유창한 스페인어 구사는 물론 현지 인기 남으로 등극하면서 성실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박서준의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스페인에서 산적이 있었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되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위해 촬영 전부터 틈틈히 스페인어를 공부하였고 짧은 시간에 이뤄낸 실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친아 면모까지 더해졌습니다.

 

 

최근 박서준은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익명성을 악용해 벅서준을 모욕하는 행위는 물론, 가족들까지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 악의적인 비방과 성희롱, 허위 사실 게재 행위로 엄충히 대응하겠다"고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박서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해 게시물 전체가 삭제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박서준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박서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추억까지 삭제 당한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2차 피해가 없길 바란다"면서 심경을 전했습니다.

 

최근 휴대폰 해킹과 SNS 계정 해킹 사례가 부척 심각해 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일반인들보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놓고 해킹하는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배우 김다미 프로필>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첫 주인공역을 맡은 김다미는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역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배우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본명 김다미, 키 170cm 인천대학교 공연예술과를 나왔습니다.

 

김다미는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배우를 지망했다고 합니다. 170의 큰 키로 의류 브랜드 피팅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로 데뷔해 2018년 <마녀>를 통해 놀라운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당시 마녀를 보면서 반전 결말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집중해서 봤었는데요.

 

영화 <마녀>는 김다미 인생작이라고 볼만큼 극찬을 받은 작품으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마녀2 개봉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마녀에서 구자윤 역은 김다미에게 가장잘 어울렸던 캐릭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구자윤 역은 당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역에 딱맞는 동안 페이스에 괴력의 소녀이기도 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 김다미였습니다.

 

순수한 소녀 얼굴 뒤에 가려진 괴력과 잔혹한 능력을 숨기면서 신인 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죠.

 

 

데뷔 이후 약 2년만에 한국영화 기대주로 다가온 김다미는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구자윤 캐릭터만큼 괴물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연예계 설문지에 김다미는 '2019년 한국영화 유망주'로 선정될 만큼 신입 답지 않은 존재감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는데요.

 

2018년 김다미 본인에게도 가장 잊을수 없는 시간과 바쁜 방송 활동을 하게 해준 해입니다.

 

김다미는 대학교를 다닐때에는 학업에만 열중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영화 출연을 위해 적극적이지 않았고 먼저 실력을 쌓는것이 먼저라는 생각에서 였다고 하는데요.

졸업이 다가오면서 영화 오디션에 보게 되었고 최고의 인생작이라 할수 있는 <마녀>의 여주인공을 할수 있었습니다.

 

키 170에 유독 팔다리가 길어 8등신이라는 몸매를 갖고 있는 김다미는 '마녀'의 액션신을 위해 평소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3개월간 액션훈련을 받으며 탄탄한 근육을 만들었습니다.

 

김다미는 사실 배우가 되기에는 주변에는 '끼가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친구나 부모님에게 조차 연기하고 싶다는 말도 꺼내지 못할 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 연기를 과연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시선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 영화계에서 김다미는 외모와 분위기가 꽤 비슷한 김고은, 박소담을 잇는 유명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세사람 모두 비슷한 외모에 구분이 잘 안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하는데요. 이중에서 가장 막내인 김다미는 자신에게 모두 훌륭한 선배님들로 그들처럼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31일 밤 첫방송되는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과 김다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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