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나이 남편 세종집

한다감 나이 남편 세종 한옥마을 집

오는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다감(한은정)이 새로운 편 셰프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예고편에서는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전통 한옥 집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최초 공개되는 7개월 차 신혼 라이프와 수준급의 요리실력으로 벌써부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편스토랑 세종시 전통 한옥 마을 공개 

'편스토랑'에서는 초호화의 대저택 한옥집이 공개되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시대극에나 나올법한 넓은 한옥 마당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내부까지 영화속에서나 나올만한 집인 것 같은데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집은 현재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세종시 전통 한옥 마을이라고 합니다.

 

 

과거 부모님이 고향인 세종에 전통 한옥을 직접 짓고 거주하고 계시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한다감은 대전 출신으로 세종시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1000평 규모의 한옥 대저택이라니,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은데요. 데뷔 이후부터 20년 자취 경력을 보유한 한다감의 수준급의 요리실력까지 공개된다고 하니 꼭 본방 사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다감 2020년 1월 결혼, 한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개명을 하고 나서 현재 남편과 결혼도 하시고, 배우로서도 인생 2막의 인기까지 누리고 계신 것 같은데요. 최근 '우아한 친구들'에서 송윤아와 라이벌 구도로 극의 긴장감을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죠.

 

한다감은 마흔살에 화려한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더 아름다워지시고,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7개월차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편스토랑'에서 그동안 비공개된 남편이 공개될지 여부는 본방송을 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편과는 원래 알고 지내던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다감은 결혼 전 예비 남편에 대해 "그분 뒤에서 후광이 났다.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다감은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괜찮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마침 그분(남편)이 찾아오셨다고. 인연이란게 참 운명적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고. 그 운명을 지금의 남편을 통해 믿게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결혼전 한다감은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한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에서 거주한바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 송중기, 이태임, 소녀시대 써니 등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인데요. 2016년에 구입한 현재 시세만 37억~40억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다감 프로필 "차도녀 이미지" 개명 이유

한다감은2018는 데뷔 21년만에 배우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까지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다감은 개명이유에 대해 "평소 배우로써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다. 시청자들에게 더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한다감 이름말고도 '한귀비'라는 이름도 개명 대상에 있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한다감으로 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명 하고 나서 실제 혈액순환도 잘되고 불면증도 없어서 잘 바꾼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으로 연예계에 첫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면서 주연급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주로 맡았던 역활들이 도시적인 차도녀, 섹시한 악녀 이미지가 대부분이었죠.  '차가운 차도녀' 한정된 이미지를 벗기 위해 한다감은 주로 '시대극' 위주 작품도 출연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서울 1945년'에서 기구한 운명에 놓친 여자 김해경 역,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모성애 강한 구미호 역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섹시한 이미지의 광고 섭외도 많이 들어왔지만 이미지 탈피를 위해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거절한 광고 출연료만 해도 50억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데뷔 21년차 '한은정' 개명자체가 사실 쉽지만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요.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한다감으로 개명한 점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다감은 데뷔 이후 '스캔들이 없는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너무 도시적인 이미지라서 남자들이 쉽게 접근을 안한다. 주위에서 대시하면 바로 거절할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한다감은 드라마 '리턴',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우아한 친구들'에서 빈틈없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2020/07/03 - [방송 연예] - 한지혜 검사 남편 집안

2020/01/10 - [방송 연예] - 오윤아 아들 남편

2020/07/10 - [방송 연예] - 송윤아 배우 프로필

2020/01/20 - [방송 연예] - 박세리 재산 결혼은?

2020/08/14 - [방송 연예] - 곽도원 나이 장소연 결별 이유

2020/08/15 - [방송 연예] - 윤주만 나이 미모의 아내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