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데뷔 프로필 집

'손예진 닮은꼴'에서 어느덧 데뷔 10년차가 된 경수진은 예능에서 소탈하고 꾸밈없는 반전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

 

나혼자 산다'에도 오랜만에 출연하는 경수진의 색다른 일상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경수진 나이 데뷔 프로필 집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경기도 시층 출생으로 키 164cm의 초동안 외모입니다.

 

'비율 깡패' 라는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9등신에 가까운 군살없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장곡 고등학교를 졸업해 남서울 스포츠산업학과 중퇴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경수진은 전교 회장을 맡기도 했었다고 해요.

경수진 어린시절

'컬투쇼'에 출연했던 그녀는 청취자중 고교 동창생이 나와 증언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리더십이 좋아 당당히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경수진은 2012년 '적도의 남자'로 데뷔해 '밀회', '아홉수 소년', '파랑새의 집', '조선생존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하며 '손예진 닮은꼴'로 눈도장을 끌었습니다.

 

손예진과는 실제 5살밖에 차이밖에 나지 않았음에도 초동안 외모로 아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냈었죠.

 

경수진은 이목구비가 잘 맞는 '자연미인'입니다. 과거 성형에도 관심이 있어 의사를 찾아간 적도 있었지만 성형을 하게 되면 오히려 얼굴 균형이 깨져 버려 얼굴을 망치게 된다는 조언을 듣고 되돌아 왔다고 해요.

지금은 "자연스러운 얼굴'이라며 감독님들이 더 좋아하는 얼굴이라고 합니다.

 

경수진은 중학교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는데, 예고 진학을 실패하게 되면서 속상한 마음에 꿈을 접고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사연도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 스포츠과에 진학했지만 여전히 '연기'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못하고 한 학기만 다니고 대학교를 중퇴했다고 해요.

 

 

최근에는 테니스에 푹 빠져 수준급의 실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을 위해 실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리얼한 리듬체조 연기로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경수진은 보이는 외모와 달리 상당히 활동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앞서 경수진은 '나혼자산다'에서 뭐든지 그녀 손을 거치면 뚝딱 완성되는 손재주를 보여줘 '경반장'이란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설계도면 없이도 공구를 활용해 틈만 나면 집을 꾸미는가 하면, 셀프 시공까지 직접 하는등 왠만한 남자들보다 손재주가 뛰어난 만능 재주꾼이 아닐수 없습니다.

 

시청자들은 '나혼자산다' 역대 출연자 중에서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는 출연자로 경수진을 꼽았으나 "사실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역설적인 대답도 들을수 있었죠.

 

"제가 말을 잘하거나 몸개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관찰 예능에서 잘 포장해 주신것 같다"고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가장 잘 어필하였고 이게 잘 맞아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 경수진이 거주하는 곳은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빌라이고,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오렌지 자작레이드'라고 소개된 집이었습니다.

TV를 보다가 최종선택은 받지 못한 집이었지만, 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 거주하게 된곳이라고 해요.

 

숲세권이 자리한 복층구조의 전세 5억원에 이르는 신축빌라로 남산을 도보로 15분이면 갈수 있다고 합니다.

 

경수진은 배우 김영광과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애틋한 로코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두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로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에도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까지 오가기도 했는데요.

 

실제 연인 사이는 아니였지만 "우리가 생각보다 잘 맞는다"며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5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열애 이후 솔로중"이라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경수진의 이상형으로는 "털 많은게 좋더라. 예를 들면 차승원 선배님같은" 건강한 스타일이 좋다고 하는데, 경수진 성격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같습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막걸이를 너무 좋아해 직접 수제 막걸리를 제조하는 애정까지 과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막걸이 사랑 덕분인지 국내 대표 막걸이 광고 모델로까지 발탁되기도 하였죠.

시청자들이 보기에 누가 드릴질 하는 여배우나 수제 막걸리를 제조하는 배우를 상상하기나 했을까요.

 

오히려 경수진의 꾸밈없는 평범한 모습속에서 유쾌한 반전 매력이 시정차들에게 큰 공감을 주게 된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빛나는 배우 경수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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